[부두목] 깊은 생각 짧은 얘기..

작성자  
   lhyoki ( Hit: 180 Vote: 3 )

우선 제목은 저렇지만 내용과는 역시나 어울리지 않는 글이 되어 버렸다..
생각은 길게 해보지만, 그모든것을 몇마디 글자로 옮기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느즈막하게나 원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이나마 하게 되었다는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구차하게, 글수가 예전과 비교해서 줄어든것에 대해 말을 하자면, 여과없이 나오는
수도물을 더이상 그냥 받아 마실수 없다고 말해두고 싶다.

단지 두려운것은 어린시절의 모든 공포였던 '전설의 고향'은 더이상 나에겐
아무런 감정도 주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상상력이 없어져 가는 탓인가?


PS:어쨌거나 횡수가 되어버렸고, 오랜만에 폼잡고 쓰는글은 역시나
나하고 안어울린다~ ^^;





본문 내용은 10,2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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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