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아마 내가 생각이 많았더라면? 작성자 sosage ( 1997-02-16 08:13:00 Hit: 187 Vote: 2 ) 아마..내가... 지금까지도 아쳐처럼...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특히 운명론 등에 관하여...) 난 벌써 죽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한참 많이 할 때.. 내가 삶의 무의미함을 느꼈기 때문에.. 죽학교때.. 내가 이 무의미함을 타파하려고.. 별 짓을 다했다... 이것두 해보고...저것도 해보고... (그 ㎖도 나의 친구는 바라보기만 했다...토닥거려주면서...--;) 근데 지금은 별 생각이 없네... 중학교때보다...어려진 기분? 거의 생각없이 지낸다... 한가지 나의 생활에 축대만 세워놓은채로..^^; 어쨌든 세상은 아름답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야...너와 내가 서로 사랑하고~~~ (가사 맞나??^^;)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데 까먹었다.. 쿠쿠쿠~~~ 음..병관이 면회라도 가봐야 하는데....--; (클났다...조만간 엠-16들고 쫓아오겠군...죽여버린다고...--;) 우리 엄니가 말씀하신다... 영재는 사춘기를 심하게 겪지 않고... 학창시절을 보낸듯하다고... 구러나... 울 엄니가 몰라서 그렇지.. 나는 사춘기를 방황보다는 사색하느라...아니 사색이 아니라.. 절망하면서 보냈단다...쿠쿠쿠~~~ (무한한 반복에 대한 절망에 대해서는 다도 다소 동감하는 편이다..) 고딩때는 3년후의 출구만 생각하며... 고통스러운 시절을 보냈던 것이 생각나는구나...^^; 바른 생활 소년 영재가.. 본문 내용은 10,2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63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63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4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746277 12196 [스마일?] 익숙해짐 이란... 영냉이 1997/02/161651 12195 [스마일?] 돈이 굳는데 이거~ ^^ 영냉이 1997/02/161571 12194 [스마일?] 근데 이거 말야.. 영냉이 1997/02/161641 12193 [>< 타락] 간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다... godhead 1997/02/161661 12192 [스마일?] 영미.. 어색.. ab 17560 영냉이 1997/02/161581 12191 [미지] 랄랄라~~~ sosage 1997/02/161581 12190 [퀸!!] 앗! 실수. voici96 1997/02/161591 12189 [퀸!!] 어제 번개 못가서 미안.... voici96 1997/02/161641 12188 [스마일?] 반성2 영냉이 1997/02/161671 12187 [>< 타락] 이승환 콘서트 후기... godhead 1997/02/162112 12186 [스마일?] 내 입맛의 변화~ 영냉이 1997/02/161585 12185 [부두목] 죽음을 각오하고 쓰는글 lhyoki 1997/02/162041 12184 [스마일?] 지금 아초네 있는 아이들은.. 영냉이 1997/02/161611 12183 [스마일?] 영재랑 꺽정과의 접전이군~ 영냉이 1997/02/161542 12182 [스마일?] 쿠쿠~ 좋당~ 영냉이 1997/02/161661 12181 [미지] 우리가 맹목적으로 대해야만 하는것. sosage 1997/02/161602 12180 [미지] 아마 내가 생각이 많았더라면? sosage 1997/02/161872 12179 [미지] 아휴 머리야...속이야... sosage 1997/02/161621 12178 [경민/걱정] 내가 지금 몰 하는지.. k1k4m49 1997/02/161491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