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설랜드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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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3 Vote: 1 )

* 요즘 몸이 늙어서 그런쥐... --;
글 쓰기가 넘 힘들어~ 흑~
그래서리~ 아래 잘 써 놓은 경민이 후기 있으니깐~
아처는 간단히... ^^*

어제 잠을 못 잤다는 거 아니겠으~
그럼에도 벨소리에 바로 일어날 수 있었던 건 히~
(역쉬 난 대단해~ 푸히~ ^^)

대강 꾸물럭 대다가 10시 45분 쯤~
지나가는 왠 이벤트 관련자를 만나서리~
어쨌든 설랜드에 갔쥐비~ --+

아침부터 눈이 와서~ 푸헐~
이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때렸쥐만~
갈 수 밖에... --;

설랜드 썰렁하더라구~
분수대 앞에 경민, 수민, 영준이가 빈둥거리고 있었구~
만나서 더이상 아무도 안 올 것이란 걸 직감할 수 있었쥐~

바로 설랜드로 들어가서~
수민을 제외하고~ 경민, 영준, 영미, 아처는 자유이용권~
색골 수민은 하얀 데이트... <= 역쉬 색골.. --+

사람들이 없으니깐~
이거 모 완전 우리 세상~
놀이기구 우리끼리 타고 돌렸다니깐~ 푸하~

본전뽑기 이것저것 타기를 했구~
으궁~ 머리가 다 아펐으~ 속두 뒤집어졌구~ --+

색골 수민은 타는 것 대신 [ 국밥 ]을 택해서리~
우리 국시 먹는 동안 국밥을 먹었당~
또 롯데리아에 새로운 게 생겼더라구~
이름하야 [ 우잉버거세트 ]~ 쿵... 하필이면... 우엉~
우잉~ --;

썰렁한 눈썰매 타구 조금 뒹굴다가
순대촌으로 가서리~

푸~ 경민이 단골집이라구 하는데~
왠 무지막지한 아줌마가~
컥~ 뻥튀기를 내놓으라고 하다닛! ./

놀이기구 무진장 탔구~
눈도 많이 구경했고~
햇빛도 많이 쐤고~
순대도 많이 먹은~
번개였으~~~ ^^*

다들 담 번개를 기약~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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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