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사랑이 힘들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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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158 Vote: 1 )


난 정말 바보인가보다...

난 그녀에게 결국..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사랑으로 인한 마음속 깊은 곳의 상처가 아직도 나를 괴롭히나보다...

난 언제나 느끼지만...
내가 누군가를 사랑을 해도 힘들고..
누군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껴도 힘들다..

상처를 주기가 싫다..

후우~~~
사랑은 용기있는 자만이 한다고 했던가?
난 그렇담 용기도 없을뿐더러 자신도 없다...

전에는 나의 외모에 컴플렉스를 느꼈지만...
지금은 나의 성격에 컴플렉스를 느낀다..

난 아직은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는 정신적으로 어린 상태인 듯하다..

고로 이번 나의 사랑사건은...
우정(우정이 될지는 모르지만...)으로 끝을 맺었음을 알리는 바이다..
T.T

영재..


본문 내용은 10,2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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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