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영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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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157 Vote: 1 )

영재 글을 읽으며...나두 가슴이 뜨거워졌어....

음...성서는 마음으로 읽는다..

맞는 말인듯 하구나..

내가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진..성경을 읽는게 그렇게 지겨울 수 없었으니까..

그러나..지금은...한구절 한구절을 마음에 새기면서 읽게 된것두...

마음으로 읽기 때문인지 모르겠네..

암튼 영재글을 읽으면서...(영재 천주교지?)

역시...기독교나 천주교나...하나님을 믿는 건 마찬가지란거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ㅆ구///

글구 인간에 대한 사랑을 하찮은거라 표현하지는 마..

물론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마태복음 22장 37절~39절에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해서 물었지...율법 중에 어느계명이 크니이까...하고...

그랬더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구절에서두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한데.,

<그와 같으니> 란 부분이 그걸 말해 준다구 하더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러니까 너의 한 인간에 대한 사랑은 하찮은 것이 아니야..

소중한 것이지....

너의 그 소중한 마음을 잘 간직하길 바래...





==사과가==




성경에두 말씀하시자나?



본문 내용은 10,2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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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