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꺽정] 꺽정

작성자

k1k4m49

( 1997-02-22 13:20:00 Hit: 154 Vote: 1 )

나우를 떠나긴하지만...칼사사는 떠날수 없어...

왜? 나를 바꾼 곳...나를 편하게 해준 곳이기 때문이지...

나우를 떠나는 이유는..너무 삐리리해잉~~(농담이구..*^_^*)

옆에서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자식된 놈으로서 어쩔 수

없구나....T.T ...조금이라도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은..

아들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요즘 부모님께서..특히..

아버지께서 심기가 불편하셔..특히 꺽정때문에...(걱정만 일으

키지).....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구나..부모님께서.......

언제나 웃으시면서 나를 대하던 그 시절로......그리고..이 밖

에도 말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단다..꺽정이에게...........T.T

그렇다고 해서

칼사사를 잊겠다는 건 아니지....*^_^*

[경민/꺽정] ..제목 글머리에 쓰던 이 것을 또 다시 쓸 수 있을

것인지...너무 이 글머리가 그립기만 할 꺼야.....^_^

전에 엠티가서 말했던가? ..통신은 단지 연결 수단으로만 필요할

뿐이라고....내가 나우에 없더라도..가끔 연락해죠...번개나...

정모있으믄....기회나는 대로 갈테니깐....너무 아쉬워......T.T

그리고..생각나믄..삐삐나...편지두 써주구...^^ (답장 꼭 해줄께..)
~~~~~~~~~~~~~~~~~~
나라사랑..칼사사 사랑...특히..부모님사랑..^^ 을 외치구 싶은....

영원한 칼사사인이 되고 싶은 [경민/꺽정]이었다.....^^ ....(침묵)

피에스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독산본동 958-26
--심심하믄 편지 써죠..^^ 전자우편으로는 안되니깐....
이걸루라도..서로 글씨(내가 좀 악필이긴 하지만)
두 알구 조차노? ^^--

삐삐 : 다덜 아는지 모르는지...015-8307-1449...
정모나..번개나 있을때..쳐주...*^_^*
아니면..모 물어보거나...^^(작은거나마)

애덜아............행복해~~~~~~~~~~~~~~~ !! *^_^*

본문 내용은 10,2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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