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특이하게 통신에서 보다
실물들을 먼저 만난 사람이 거의 다 자너~
( 정총때 첨 가서 얼굴들 본거 니깐~ *^^* )
근데 대화방에서 말을 터서 알게 된사람이
첨에는 딱 두명 이었으~
꺽정과 홍창현~
아마 종소리 번개에 둘이 나왔다는
언년이 말을 듣구 엄청 아쉬워해던 기억이 있는데 말야
꺽정이는 그리구 나서
엄청 자주 봤지만서두
홍창현은 아직 못봤자너..
근데 .. 나 알라나 몰러~ 모름 주..거..쓰.. ^^
참.. 그땐 나의 이 자랑찬 아이디두 아니었구낭..
언녀니쉬한 아이디 였지 참...
정말 안타깝군.. 하필 오늘 나오다니..
얼굴이 궁금..궁금.. 디게 궁금~~ ^^
글구 왠수 꺽정이가 방학중에 마지막으로
보이는 것일텐데..
우잉./ 꺽정 주겄으./././
감히 날 두구 떠나려 하다니...
pf 에 사용중지가 모냐.. 잉잉..
근데 정말 슬프당.. 너 통신해라.. 응?
나두 하는데....
나두 너만큼 전화료 나왔자너.. 잉잉..
스승님이 떠나믄 어떡해..
그냥 양을 좀 줄이믄 되자너././ 정말 나쁘다 너././
참...
이러믄 안된다구 하던데..
가는 사람 붙들믄 안된다구..
아무리 그래두 꺽정이 통신 안하는 거 정말 싫당..
치.. 정말 싫당.. 나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