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거절이라는 건.. 참.. --;

작성자  
   영냉이 ( Hit: 159 Vote: 1 )

오늘두 아침에 교회 언니 한테
전화가 왔다..

당분간 교회를 갈 생각은 없다
좀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기때문에..

근데 오늘두 언니가 자꾸만
오라는 권유를 끈지 못했다..

그러고는
"가는 방향으로 해볼께요.. "
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전화를 마무리 짖고 말았다..

언니가 그랬다.
" 언니 기달리고 있을께..영미 오늘 왔음 좋겠어.. "

후....
정말 견딜수 없이 사람을 미안하게 만든다..

거절한다는 거 정말 힘들구..
인간관계라는 거 정말 힘들다..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였당~
? *^.^*


본문 내용은 10,2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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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