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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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요즘 여자애들한테 많이 듣는 말중 하나가..
영재랑 사귀는 애는 좋겠다 이다...

물론 얼굴이 잘생긴 것은 아니지만...
편하구 재밋다나...머라나...으악...툭닥툭닥~~~퍽퍽퍽~~~

쿠쿠~~~
근데 정작 사귀는 애가 없는 것을 난들 어떻하것냐...

솔직이 외부나가서는...
있는 척 한다..
그래야 덜 쪽팔리거등...

물론...이름등을 대라면...
얼버무리기 일쑤지...
아마 칼사사 여자들이 내 애인명단에 다 올라있을지도 몰라..

정 말을 해야 할때는...
칼사사 애들의 이름은 가끔 써먹거등...
그러면서 위기 모면...

칼사사 여자분들 불쾌해도 이해해줘요...

쩝...플라토닉 사랑인지 뭔지...
젠장헐...
나두 이런 것 정말 싫다...

누가 나한테 그러더라...
넌 사랑을 너무 힘들게 한다고 ...
그것두 내 팔자인걸 어떻하냐...

근데...사랑을 하니까...
여러가지가 느껴지는데.../
물론 상대편은 내 마음을 모를지라도...
상대편의 기분이 좋다면..
나의 기분도 좋고...
상대편이 우울하면 나도 우울하다...이상한 일이다..
짝사랑 하는데 내가 왜 이래야 하는거지?
(전화연락은 자주 주고 받는다...쩝,..)

걔가 감기걸렸다니...
담날 나도 감기 걸려서 고생중이다...으...--;
니미럴 ...드러운 세상...

만약...그녀가 나보다...좋은 남자가 생겨서...
나를 떠난다면...
아마도 그 때는 기뻐해줄 것이고...
그 당시만은 나도 기쁠 것이다...

그러나 담날쯤되면...
소주 댓병은 까겠쥐...젠장할 드러운 세상!!!!

어㎎든...
난 이런게 싫다...
나두 쉬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설령 그것이 사랑이 아닐지라도...

나는 지금껏 2번 사랑을 해봤는데..
다 힘들었다...
중2때의 풋사랑을 잊기위해...4년이란 시간이 걸렸던
그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는구나..
이제 좀 마음이 정리가 되니...바로 비집고 들어와서...
또 다시 나를 힘들게 한다...으아아아아아아아~~!!!!

영재...


본문 내용은 10,2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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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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