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엄마한테 꾸지람을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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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222 Vote: 4 )

어제 후배네 가따가 새벽 1시쯔매 드러와꺼덩

엄마가 문두 안열어 주더군!

서로 열받은 상태에서 어느정도 얘기를 했는데

엄마가 나에게 그렇게 공부가 하기 싫으냐고 묻더군

난 물론 싫다고 그랬지

대학 내가 들어오구 시퍼서 들어온거 아니라

남들 들어가니깐 엄마,아빠때문에 들어온거라구

지금같아두 학교 그만다니구 싶어

나야 공부같은거 애시당초 취미두 업써꾸 지금두 그러쿠

마지못해서 다니는건데.......

에잇 더러운 세상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1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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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