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표현 작성자 achor ( 1997-02-28 03:16:00 Hit: 185 Vote: 3 ) 마치 미술가가 아름다운 저녁놀을 한 폭의 판에 담아낼 때 느끼는 어려움, 마치 작가가 느껴지는 감상을 몇 자의 문자로 나타낼 때 느끼는 어려움. 표현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그렇게 어렵나 보다. 무언가 터질 듯한 감정. 어떻게 표현하긴 해야겠는데 그 어떤 시원함이 없는 답답함. 적어도 이는 단순한 표현으로는 결코 극복해 내지 못할 그 미지의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극복해 낼 수 없음은 살인을 낳곤 한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08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0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3 15540 [소모임지기] 선거에 관련하여.... seoulfog 1997/02/27197 15539 [그딸] 크~ 저기 미지가 퍼온글! netlover 1997/02/27225 15538 허리케인 블루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 zizy 1997/02/27366 15537 [가시] 촛불... thorny 1997/02/28159 15536 (아처) 황당 민방위! achor 1997/02/28154 15535 [>< 타락] 만물의 양면성은... godhead 1997/02/28151 15534 (아처) SHE 2 achor 1997/02/28198 15533 (아처) SHE 3 achor 1997/02/28201 15532 (아처) 표현 achor 1997/02/28185 15531 [미지] 과외...으으~~~ sosage 1997/02/28200 15530 To see is to believe? godhead 1997/02/28151 15529 [스마일?]쿠하~ 드뎌 끝났으~ *^^* 영냉이 1997/02/28176 15528 [스마일?] 요즘 우리 칼사사 계시판이.. 영냉이 1997/02/28202 15527 [스마일?] to 총총미나공님~ to 썰렁쭈니~ *^^* 영냉이 1997/02/28148 15526 [스마일?] 얘덜아~ 보고 싶당~ *^^* 영냉이 1997/02/28158 15525 [스마일?] 요즘 내가 쓰는 편지에 대한 감상~ 영냉이 1997/02/28202 15524 [>< 타락] Tears... godhead 1997/02/28155 15523 [스마일?] 진짜 이상했으.. --; 영냉이 1997/02/28199 15522 [정원]겨울바다보기 여행벙개 후기~~~ 전호장 1997/02/28157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