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마루에 놓구
우리집은 110볼트인데 220볼트 되는 곳은 누나 방의 도란스와
마루에 에어컨 끼라고 되있는데 밖에 없다
그래서 도란스를 하나 더 사기도 그렇고
하여간 누나방에서 쫓겨나서
마루에 컴퓨터 놓고 바닥에 놓"고
놓고
프리셀과 디스트럭션 더비등드의 게임을
즐기다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과장 섞어서)
놀다가 보니 어께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누워서 즐기다 보니
배도 아프고 어깨는 정말 아프다
낼 내려가면 오랴락실에서 버츄얼 온 해야지
정말 하고싶어 죽는 줄 알아따
짐 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