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우연한 만남

작성자  
   achor ( Hit: 162 Vote: 1 )

* 이는 몰라서가 아니라 다만 스릴를 느끼고자 할 뿐이다.

우연한 기회로 옛 국민학교 동창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 애에 관해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열악한 기억력 덕택에 정확하게는 기억나지 않지만
국민학교 어느 시절에 한 반이었던 것이 생각난다.

당시 그 애는 여자 반장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깜찍하고, 스스럼없는 성격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오늘 간접적으로 연락이 됐는데,
푸하~ 나를 [ 까불이 ]로 기억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남겼다.

조만간 만나보기로 했다.

어떻게 변해있을 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또한 그간 살아온 많은 얘기들과... 그리고...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22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22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81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91277
12767    [정원] 드뎌 새로운 아디가 생겼쓰~~~~ 화랑소년 1997/03/072908
12766    [정원] TO ACHOR 전호장 1997/03/072103
12765    [정원] 정말 오랫만이군~~~~~ 전호장 1997/03/071983
12764    [미지] 요즘 영재의 생활.... 전호장 1997/03/072212
12763    [미지] 아쳐야 어제 못간 것 미안하다... 전호장 1997/03/072081
12762    [미지] 컥...내가 오늘의 첫 글이란 말이야? 전호장 1997/03/072191
12761    [미지] 오랜만이당...^^; 전호장 1997/03/071931
12760    [^^정] 영재보다 alltoyou 1997/03/062101
12759    [CHOCOLATE] HAPPY BIRTHDAY TO ME.... neko21 1997/03/062041
12758    == 레이다에... aram3 1997/03/062321
12757    == 썰렁 밥튕 영냉 2 !!! aram3 1997/03/061601
12756    [eve] 멍청한 아처 잘봐랏!! 아기사과 1997/03/061631
12755    == 썰렁 밥튕 영냉!! aram3 1997/03/061651
12754    == 우연한 만남... aram3 1997/03/061701
12753    == 사랑이란.. aram3 1997/03/061962
12752    (아처) 용인알바 후기 achor 1997/03/061891
12751    (아처) 우연한 만남 achor 1997/03/061621
12750    [스마일?] 이글씨 말이쥐~ ^^ 영냉이 1997/03/061971
12749    [스마일?] poem 3. --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1. 2. 영냉이 1997/03/061641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