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병아리의 슬픔 작성자 achor ( 1997-03-20 06:11:00 Hit: 195 Vote: 2 ) 아주 옛날 [ 퍼득이 ]란 병아리가 살고 있었어요~ (절대 만득이의 사촌이나 천득이의 팔촌류가 아님 --+) 그 퍼득이는 김치볶음밥을 너무도 좋아했어요. (물론 철판오징어볶음밥을 더 좋아했쥐만서두 열악해서리... --;) 그래서 항상 김치볶음밥 위로만 날아다녔어요. (사실 병아리는 날 수 있다는 겨우너박사의 학설은 충분히 믿을만하다.) 그렇지만 퍼득이에게는 한가지 슬픔이 있었어요. 그가 사랑하는 한 귀여운 소녀는 그를 구박하고, 못살게 굴고, 심지어 학대하기까지 했었거든요. /. (ex. 집어던지기, 코주부라고 놀리기 등... --+) 그러다가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로는 그 소녀는 퍼득이에게 무관심했어요. 퍼득이로서는 그 무관심이 그간의 학대보다도 더 큰 상처였고, 고통이었죠. /. 퍼득이는 차라리 그렇게 학대받던 때를 그리워할 정도였으니 말예요~ 소녀는 퍼득이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무런 관심이 없던 것이지요. 퍼득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슬펐어요. 결국 퍼득이는 한쪽밖에 솟아있지 않은 날개를 가지고, 파리에게 날아가고 말았대요. 그리 좋아하지도 않았던 파리에게 말이예요~ 흑흑흑... 넘넘 슬프죠? 썰렁하다구요? 우잉우잉... /. ps. 아/추/워/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6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58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58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8 1482 79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88873277 13110 (아처2) 요즘 정말 통신하기 힘들다 영화조아 1997/03/212044 13109 (흠~)죽음을 꿈꾸는 자 3 c5y5j6 1997/03/212108 13108 [코알라77]음..경숙 ileja 1997/03/212133 13107 [그딸] 실로 오랜만이다~ ^^ netlover 1997/03/211912 13106 (아처) 치한의 기쁨 achor 1997/03/202422 13105 (아처) 죽음을 꿈꾸는 자 2 achor 1997/03/202105 13104 (아처) 31 = 29 + 2 achor 1997/03/202272 13103 [씁쓰름] 애덜아!!!나야 나~~~~~~~~~~~~~~ 난나야96 1997/03/202652 13102 [가시] 산다는게....... thorny 1997/03/202052 13101 [가시] to 수영........... thorny 1997/03/202002 13100 [CHOCOLATE] 힘내라... neko21 1997/03/202012 13099 [비회원/사악창진] 간만에... bothers 1997/03/202023 13098 [가시] 나도 진호에게 한마디... thorny 1997/03/202233 13097 [가시] 칼사사 애들 얼굴이???? thorny 1997/03/201993 13096 (아처) 병아리의 슬픔 achor 1997/03/201952 13095 (아처) 무제 16 achor 1997/03/202243 13094 (아처) to 혜미, 수영 achor 1997/03/202443 13093 (아처) to 진호, 영미 achor 1997/03/202823 13092 (아처) to 경숙, 유지 achor 1997/03/202173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