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과연 나는 인간인가? 작성자 전호장 ( 1997-03-25 01:55:00 Hit: 218 Vote: 2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인간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 내가 얼마나 부모님을 생각하는지.. 그리고..얼마나..남을 생각해 주는지.. 정말 내 자신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 언제나 그렇고 그런 생활.. 술에 찌들고..집에와서는 그냥 쓰러져자고.. 부시시한 눈으로 다시 학교로 가서.. 자다가 오구.. 솔직이..나는 남의 어려움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몇마디 해주구.. 그런데 그러면 뭐하나..내자신이 개판인데.. 여자친구를 사귐에 있어서도.. 상대가 불쌍하다.. 나같은 놈을 만나서.. 쩝.. 앞으로는 누구에게나 떳떳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물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그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이겠지.. 완벽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보다는...^^; 그럼...이만.. 추신 : 내가 요즘 활동이 소홀하지? 좀 이해해주라.. 이 곳 저곳 이일 저일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힘이들구나..^^; 영재.. 본문 내용은 10,2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65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65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13165 (아처) 고마움 3 achor 1997/03/25153 13164 [영재] 과연 나는 인간인가? 전호장 1997/03/25218 13163 [RE 18942] 하하하... 성검 1997/03/25190 13162 나 ..... ileja 1997/03/25149 13161 [필승] 지금 칼라 대화방에 전호장 1997/03/24157 13160 [필승] 절언./ 전호장 1997/03/24185 13159 [필승] 18959번 전호장 1997/03/24155 13158 [필승] 진호 전호장 1997/03/24160 13157 [필승] 학교 엠티에 관해 전호장 1997/03/24155 13156 [필승] 쭈니... 전호장 1997/03/24213 13155 [제로] 단테스 피크 ... asdf2 1997/03/24191 13154 == 오늘은... aram3 1997/03/24206 13153 == 아초야 나두 아포~~ 흑~ aram3 1997/03/24189 13152 [더드미?] 9차정모! 필요없니? 홍창현 1997/03/24215 13151 [스마일/.] 에구.. 영냉이 1997/03/24156 13150 (아처) 주금 일보 직전 achor 1997/03/24194 13149 (아처) 상담 2 achor 1997/03/24185 13148 [성희성희~~~~] 방가방가.. dal1996 1997/03/24205 13147 (아처) 교회 후기 achor 1997/03/23209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