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고마움 3 작성자 achor ( 1997-03-25 04:32:00 Hit: 153 Vote: 1 ) 어젠 정말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아침에 피곤으로 쉽게 잠들었으나 수면에 들어간 지 몇 시간이 안 되서 일어나고 말았다. 갑자기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홀로 눈물을 흘리며 방바닦을 뒹굴기 시작했고, 고통을 잊기 위하여 계속 잠을 청하였으나, 쉽사리 잠은 오지 않았고, 통증을 점점 더해갔다. 그렇게 몇 시간을 고통스러워 할 무렵 한 친구가 왔고, 조금 잘못 적용된 약이었지만 어쨌든 약을 먹으니 조금 괜찮아졌다. 친구가 갈 무렵 다시 통증이 시작됐는데 다시금 약을 먹고, 잠들어 지금 일어나게 되었다. 휴우... 함께 해 준 친구나 전화로 걱정해 준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도 큰,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느낀다.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6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6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9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15008 (아처) 상담 2 achor 1997/03/24185 15007 (아처) 주금 일보 직전 achor 1997/03/24194 15006 [스마일/.] 에구.. 영냉이 1997/03/24156 15005 [더드미?] 9차정모! 필요없니? 홍창현 1997/03/24215 15004 == 아초야 나두 아포~~ 흑~ aram3 1997/03/24189 15003 == 오늘은... aram3 1997/03/24206 15002 [제로] 단테스 피크 ... asdf2 1997/03/24191 15001 [필승] 쭈니... 전호장 1997/03/24213 15000 [필승] 학교 엠티에 관해 전호장 1997/03/24155 14999 [필승] 진호 전호장 1997/03/24160 14998 [필승] 18959번 전호장 1997/03/24155 14997 [필승] 절언./ 전호장 1997/03/24185 14996 [필승] 지금 칼라 대화방에 전호장 1997/03/24157 14995 나 ..... ileja 1997/03/25149 14994 [RE 18942] 하하하... 성검 1997/03/25190 14993 [영재] 과연 나는 인간인가? 전호장 1997/03/25218 14992 (아처) 고마움 3 achor 1997/03/25153 14991 [제로] 그대 떠나가도 ... asdf2 1997/03/25158 14990 (아처) 무제 17 achor 1997/03/25153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