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밤 3 작성자 achor ( 1997-03-26 06:34:00 Hit: 144 Vote: 1 ) 이미 여러 차례 글을 통해 공개한 것처럼 난 무척이나 운이 좋게 한밤에 홀로 서울 야경을 내려다 보며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항상 그렇지마는 난 담배 한가치를 입에 물고는 밀려오는 바람을 맞으며 도시의 불빛을 바라본다. 너무도 아름답다. 이 아름다움은 나도 모르게 나를 감상의 길로 이끌고 만다. 감상에 빠진 채로 나는 평소 할 수 없었던 많은 생각들을 차근차근 해볼 수 있고, 내 마음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 지난 밤은 내 생활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 봤다. 결론은 [ 아무 의미없음 ] 이었음을 고백한다. 난 회귀해야 한다. ps. 3672 x 230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21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6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6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9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14989 [꺽정이~]에궁..학굔디..!! k1k4m49 1997/03/25159 14988 (아처) CANDY achor 1997/03/25190 14987 [필승] 또다시 코팅 k1k4m49 1997/03/25151 14986 [무아]읽어라 친구야 mooa진 1997/03/25158 14985 [무아]진호야 mooa진 1997/03/25201 14984 (아처) 주거랏! 무아! achor 1997/03/25157 14983 == 무아야~ aram3 1997/03/25153 14982 == 포기 할 수 없닷!!! aram3 1997/03/25154 14981 [필승] 200+1 전호장 1997/03/26202 14980 (아처) ab 18986 achor 1997/03/26159 14979 (아처) 밤 3 achor 1997/03/26144 14978 [무아]여기 칼사사 맞아? mooa진 1997/03/26158 14977 [꺽정이] 영준한테 편지가... k1k4m49 1997/03/26205 14976 [꺽정이~] 휴..이럴수가.. k1k4m49 1997/03/26206 14975 [필승] 죈좡~ k1k4m49 1997/03/26155 14974 [이경화] 잉글리시패이션트 pa5036 1997/03/26195 14973 [이경화] 재밌는 것 한번해보세요 pa5036 1997/03/26155 14972 == re start...(help~ me~ ^^*) aram3 1997/03/26164 14971 == 호옷~ aram3 1997/03/26205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