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애기랑 엄마랑 앉았었어
아마 2살 정도 돠ㅆ을 것 같은
남자 아이였지
쿠쿠.. 정말 귀엽게 생겼더라구~
영냉이가 애기를 좀 조아하지 않더냐~ 홍홍~
진짜 애기들은 너무 이뻐~
그 뽀얀 피부하며~
터질듯한 볼살~
쿠쿠. 정말 꼬집어 주고 싶어진다니깐~
하여튼 그 애기두 정말 이뻤으~
그래서리
언제나 처럼 손을 잡아보았쥐~
애기손 본사람들은 달겠지만
정말 그 작은 손에
손가락이 5개나 있구~
손톱두 다 있구~ 5개 다~
정말 신기하지 않냐??
그 손을 잡으면
항상 애들은 내 두번재 손가락을
꽉 쥐어 주더라구~
내 손라가하나를 간신히 쥘만한
그 작은 손... 푸히~ 정말 이뻐~~
하여튼 그렇게
손두 잡구 볼두 찔러 보구~
그랬는데~
걔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양~
원래 애들은 별루 반응이 없거든
그냥 멀뚱멀뚱 보기가 일순데
그 애기는 넘 조아하는것이양 글쎄~~
역시 눈은 있어가지구~ 홍홍~ ^^
잠깐./
치... 아무리 내가 좀 심한 말을 했기로 서리
그냥 a를 누르려 하다니...
내가 안봐두 다 안다네... 사악 칼사사들~ ^^
알았어~
이제 안그러믄 되자너.. 우잉...
하여튼~
근데 정말 신기했다니깐~
그 애기 이름이 몬지 알아?
쿠쿠...
맛이 가더군~
궁금하지????
그럼 마니들 궁금해 하구~~~
그렇게 그 아이는
내 기억에 웃음 으로 남아 있게 되었으~
그 이름과함꼐~~
*^.^*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땅~
*^.^*
더이상 없습니다
푸히..
나두 훼이크를 한번 해볼려구 했는뎅..
아무두 안속을 것 같군... 삐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