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군의 말머리와 동일한 [ svn ]은
[ seven ]의 약자로 숫자 7을 의미한다. --;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추군의 svn은 원래 seven으로 표현되었다가
후에 svn으로 에디트 된 것이다.
그렇다고 19661이 추군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냥 그랬다.
내 맘이다. 푸하하...
ps. 그래. 나 미쳤다. 어쩔래!!!
푸하하~
요즘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있거든.
마치 신세계에 도착한 느낌을 받고 있단다.
19661을 조금 더 부연하자면,
평범함이라는 것...
어떤 상황에 임했을 때
나 역시 그런 상황을 경험한 이전의 많은 사람들처럼 될 것이란 것.
그것이 주는 안도감은
바로 평범함의 장점이 아닐까?
적어도 난 병원에서
이전에 기흉을 겪은 사람들처럼 되고 싶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