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잡담

작성자  
   영냉이 ( Hit: 204 Vote: 1 )

아가파..
구원파..
오대양 사건..

그리고 나.....









분명히 나에게는 부족하였다
어떠한 비난과 비아냥거림이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인 것을..

그냥 모든것을
다 버릴수 있다면
차라리 내가 미쳐있어도
지금처럼 괴롭지만 않다면
선택을 하고 싶을 정도 이다..
하지만..
20년을 속해서 살아온 이세상
그리도 그속의 수만은 시선
또..
그것에 길들어 있는 나..
그렇기때문에
차마 미칠수는 없는가 보다..

오로지 두려움만이 존재하는 지금 이 상황에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다..
하지만
나는 혈서를 쓸만큼의 용기도 없었다
그러한 수많은 모욕을 당하면서도
고작할 수 있는 것은
나만의 노트에 휘갈겨쓰는 행위뿐..

두려움이라는 것은 정말로 두려운 것이다.
내게 두려운 것은 죽음보다는 차라리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므로..

행복이란 정말 어떤 것일까..




본문 내용은 10,1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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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