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이~?] 햄과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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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잼 콘서트에 다녀오는 길에..

하두 배가 고파서..구로공단에서 내린 후...

길에서 파는 오뎅을 먹구...오뎅 국물도 먹구..(히히.~ 내사랑 오뎅~)

튀김을 떡복기 국물에 섞어 먹었는데...앗!

그때 햄을 나무젓가락에 길게 넣어서 만든 핫도그가 보이더군..

근데, 옆에서 어느 학생이.."아줌마~ 소세지 주세요~"

하구 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소세지는 네모난 소세지,동그란 소세지.. 모 이런거

아닌가? 햄은 외국에서 부르는 그런 소세지구 말이다...--+

외국은 소세지 하나루 통일하구..소세지 밖에 없는데..흐~

우리나라 말은 왜이렇게 어려운거야..햄이면 햄이구, 소세지면 소세지지..

흐~ 잉..횡수가 된네..*^______^*

칼사사의 꺽정이~ 경민이가...


본문 내용은 10,1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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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