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떠나는 친구들... 작성자 체리soju ( 1997-05-21 18:04:00 Hit: 210 Vote: 1 ) 학교에 가지 않았다. 수업이 한시간 밖에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이따 과외나 가야지... 갑자기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잊어버릴때가 있다. 목표도 , 의미도 없이 행동해야 하는게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글이나 읽으려구 왔는데 오랜만에 통신 친구 한명을 만났다. 잠시 얘기하다가 아처랑 서눙이 만나서 대화방 들어갔는데 마침 용팔이가 군대가는 날이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몸건강히 다녀오라구 인사했는데 왜 이렇게 이상한 기분이 드는건지... 쭈니도 내일 간다던데 믿고싶지가 않군. 그래서 오늘 오후밖에 시간이 없다구 했구나. 어렵게 삐삐 번호 알아냈는데 연락하려구 했더니 괜히 미안해진다. 사간이 하루만 더 있다면 좋을텐데... 쭈니야 그냥 보내서 미안하다. 볼수 있을까 해서 들어왔는데 없구나... 조금 있으면 과외 가야 하는데... 아니다 그래두 삐삐는 쳐야겠다. 나중에 휴가는 나올꺼아냐~ 군대가는 친구들 다들 잘 다녀오세요! 남일이 아니라니까... 에궁~ 기분이 이상한 하루! 본문 내용은 10,14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6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6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3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872 [마타하리] 떠나는 친구들... 체리soju 1997/05/21210 871 [체리양] 일부러 그렇게 한거야 코알라77 아~ 체리soju 1997/06/01211 870 [준데마마] 성훈아~ 우리집 주소! 그리구... 체리soju 1997/06/03208 869 [체리양] 난 언제나 아처의 글을 보고 헷갈리지~ 체리soju 1997/11/27196 868 [임빈] 칼사사 연락처를 보고. 초코체리 1999/05/12197 867 [임빈] 칼사사 연락처를 보고 #2 초코체리 1999/05/17213 866 [임빈] 초코체리 1999/06/13198 865 [임빈] 성훈에게.. 초코체리 1999/08/12258 864 [성빈] 아처 해방 3주년 기념식(--;;) 후기 초코체리 1999/08/17210 863 [임빈] 관련글: 33886 초코체리 1999/08/19207 862 [임빈] 난 미도리가 좋아. 초코체리 1999/08/19186 861 [성빈] 경인에게.. 초코체리 1999/09/20208 860 [임빈] 나의 선택 초코체리 1999/09/22199 859 [임빈] 차민석의 시사의 그녀 초코체리 1999/10/22199 858 [임빈] 그후...... 초코체리 1999/10/23186 857 [임빈] 너의 Web을 방문하고서.... 초코체리 1999/11/05279 856 [임빈] to 아처 초코체리 1999/11/18200 855 [임빈] to 성훈 & 경인 초코체리 1999/11/18205 854 [임빈] to 민석군 초코체리 1999/11/19205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