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세번의 이별 작성자 achor ( 1997-06-10 12:30:00 Hit: 201 Vote: 4 ) 사실 난 20316의 ps나 혹은 한때의 프로필에서 밝혔듯이 1997년 6월 9일로 예정된 세번의 이별의 종착에서 내 모든 생활을 정리하려 했다.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내 20대 초반을 난 그 어느 때보다도 내 뜻대로 살았고,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세 사람을 만났다. 예정되었던 두명의 친구와의 이별, 그리고 한명의 사랑과의 이별. 이는 내 방황의 종결을 알리는 것이었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살고 싶었다. 그렇게 예정되었던 1997년 6월 9일은 왔버렸고, 결과는 예상과 달라졌다 하지만 허전한 가슴은 그 어떤 말로 말할 수 있는 바가 아니다.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2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498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498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5 14476 (아처) 세번의 이별 achor 1997/06/10201 14475 (아처) 평등에 관하여... achor 1997/06/10200 14474 [수민] 이럴수가?? 전호장 1997/06/10159 14473 (아처) 성훈환송번개 후기 achor 1997/06/10197 14472 [☆。°˚] 중독증... khj0329 1997/06/10208 14471 [필승] 내 생각에 지금 성훈이는..... 이오십 1997/06/10156 14470 [필승] 영재 이오십 1997/06/10167 14469 [필승] wh 명령어가 없어진 것인가? 이오십 1997/06/10212 14468 [필승] ?가 시러하는 ?,?가 시러하는 ? 이오십 1997/06/10208 14467 [☆。°˚] 드뎌~~ khj0329 1997/06/09204 14466 [정원] to 성훈~~ 전호장 1997/06/09208 14465 [정원] 성훈환송벙개 후기~~ 전호장 1997/06/09196 14464 ## egoist ## 칼사사.. 여러분.. m엔m 1997/06/09473 14463 ## egoist ## 아처야.. 나 묘여닌데.. m엔m 1997/06/09798 14462 하루늦은 벙개후기..? elf3 1997/06/09296 14461 [영재] 내가 많이 야위었다구? 전호장 1997/06/09205 14460 [영재] 나 칼사사 오기 싫다...--; 전호장 1997/06/09198 14459 [수민] 학교간다 전호장 1997/06/09185 14458 (아처2) 성훈아 잘 가거라 영화조아 1997/06/09214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