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고이조.경인]성훈 이제 몇시간 뒤엔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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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75 ( Hit: 158 Vote: 1 )

성훈..

이제 정말 가는 구나..

우리 오티에서 첨 만나서 네가 '피바다'라는 별명을 얻은 것이 참 어제같은데..
아주 헤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네가 앞으로 겪어야 할 말로만 듣던 군 생활을
생각하니..또 그동안 변해 갈 네모습을 생각하니..참 착잡하다..

너와 함께 했던 작년여름추억은 잊을수가 없고.. 이제 앞으로도 너와는 많은
추억을 가졌으면 한다..

다시 얘기하지만 건강히 잘 있다 휴가 나오믄 나에게 꼭 연락해랏.. 네 친구 중에
경인이 있음을 잊지 말고..


----경인

한국말로는 감정을 다 표현하지 못해 할수 없이 일본어를 쓰게 된다.. 미안하다.
ことばにすべてをいうのはほんとにむりたとおもって...
きみはぼくをわすれてはぜったいいけないわ..
いつもしわあせになれ!
もちろんぼくもわすれないでね!!!
さよなら...あのひまで...


본문 내용은 10,1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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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