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엄마를 보면서.. 작성자 전호장 ( 1997-06-15 18:35:00 Hit: 217 Vote: 1 ) 한참 공부가 안되 짜증이 나던 아침 10시쯤.. 엄마는 목욕탕에서 열심히 빨래를 하고 계셨다. 아빠는 방에서 편안히 누워 tv시청을 민규는 생일잔치간다고 나갔고.. 나와 영은은 더위에 지치며 공부를 하려 애쓰고 있을 즈음.. 엄마는 땀을 말그대로 '뻘뻘' 흘리면서 빨래를 하고 계셧다. 흠... 왜 엄마만 지그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우리가 입은 옷인데... 그 빨래중 대략 5분의 4는 우리껀데.. 마치 시중드는 사람을 부리듯이 엄마혼자 이더위에 땀을 흘리면서..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내가 도왔던건 아니다..(할말이 없쥐모.. --') 하지만 분명 문제는 있다고 느껴진다. 세탁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렇게 엄마 혼자 땀을 흘리고 있다니..참.. 나도 몇년 후면 그 위치에 있을 것이다. 그때가 오더라고 나는 저렇게 불합당한 땀은 흘리고 싶지 않다.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당~ ? *^.^* 본문 내용은 10,13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17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17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14685 [지니]광주갔다왔어용 mooa진 1997/06/16147 14684 [^^정]레모나. alltoyou 1997/06/16147 14683 to 송혁 lovingjh 1997/06/16193 14682 [^^정]gokiss.절때 안야하지안타! alltoyou 1997/06/16195 14681 [*^^*] 아뒤바꾸기...그후..... gokiss 1997/06/16224 14680 [^^정]우씨 밤샌다! alltoyou 1997/06/16202 14679 [^^정]따조속보 alltoyou 1997/06/16202 14678 (아처) 황당한 경험 achor 1997/06/16206 14677 [*^^*] 송혁님~~ gokiss 1997/06/16205 14676 [가입인사]안녕하세요..요번에 새로 가입하게된 혁입니다... ariid 1997/06/16205 14675 충격 lovingjh 1997/06/15203 14674 (아처) 이인제 신드롬 achor 1997/06/15185 14673 [스고이조.경인]어제 나우누리 공연^^ ever75 1997/06/15213 14672 (아처) 露出義務法 achor 1997/06/15205 14671 [^^정] 따조뉴스 - 사회부 톱기사 alltoyou 1997/06/15191 14670 [스마일?] 엄마를 보면서.. 전호장 1997/06/15217 14669 [스마일?] 1997년 6월 15일 전호장 1997/06/15168 14668 [스마일?] 헉.. 정재.. 전호장 1997/06/15206 14667 [^^정] 빅뉴스 xx 바보되다. alltoyou 1997/06/15214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