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란말....
오늘 오후 대화방에서
밥팅 XXX 에게 중독자란 말을 들었다.
~~~~~~
나에게 이런 단어가 붙어다닌다는 것...
정말 싫어...
너무나 기분나쁜 단어이고..
삶을 파괴하는 단어인듯하다...
"중독된 사랑"
이 말도 좋은 말은 아니지..
중독된 사랑은 결국 사랑을 파괴해버리니까...
흐..오늘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었을 땐, 별 느낌 없었는데...
XXX의 말을 들었을 때에는....
뭐라고 해야하나...자존심의 문제일까?
치욕감까지 느껴졌다...
콜록콜록..
기온을 이렇게 높은데..
난 한 겨울을 맞이한듯이 썰렁함을 느낀다..
너무 추워..../.
아펐기 때문에 위와같은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대화방에서의 XXX의 말은 너무나 쇼킹하게 들렸다..
너무나도.......
XXX에 대한 원망감은 0.000000...% 도 없다..
나 자신에게 적대감일 일어났다...
나 자신에게....
"중독"이 아님을 보여주겠다....
나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