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제12회 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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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98 Vote: 1 )

* 선웅이와 칼사사 제2대 운영진을 결정한 후 가장 우려했던 점이 수영이의
침묵이었는데 칼라 6번 게시판에 홍보를 하는 등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하
고 있는 모습에 이 자리를 빌어서 수고한다는 말을 전함~

16시 30분 칼타임, 결코 칼사사타임이 되지 않고자
여기저기 들릴 곳이 많았지만 무작정 무시한 채
회기로 출발했다. --;

왠지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예감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회기역에서 출구로 나가는 중에
응수(오만객기)를 만나게 된 것이었다. 흐흐~

응수를 말하자면 칼사사 최고의 칼타임을 빼 놓을 수 없다.
(물론 교수님도... 푸하~)
약속 시간을 지키고자 열악함 속에서도 택시를 타고 오는 사람이니 말이다.

그런 응수와 아처가 함께 도착했다는 사실은
아처가 칼타임을 지켰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하다. 음하하~

정확히 16시 27분 회기역에 도착하였으나
순간 황당, 그 자체...

지하청량리 역을 마지막으로 지상으로 1호선이 나와 버린 것이었다.
그렇게 된 이상 약속 장소인 '회기역 1번출구 앞'도
더이상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없었다.

지상역에서는 출구에 번호를 매기지 않으니 말이다.
결국 응수와 아처는 대충 담배 필 수 있는 곳 중에서
개찰구가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는
역시 칼사사타임이 될 사사인들을 기다렸다. --;

우선 조금 늦는다는 메모를 남긴 진호(aram3)가 예상대로
한 10분 가량을 늦게 회기에 도착했다.
흐~

담에 15시 30분에 미리 만나 간단히 회기에서 식사를 했던
정원(jooty)과 란희(elf3)가 슬슬 기어왔닷! ./
(일찍일찍 좀 와랏!)

잠시 후 동생 쫄티에 반바지, 샌들을 걸친 선웅(이오십)과
칼사사 최장신 킹카를 델고 오기에 실패한 수민(전호장)이가 도착~
(니들도 앞으론 시간 엄수닷! ./)

그 후 경민(배꼽바지)이가 왔쥐만 오자마자 진호와 당구장으로 사라져 버렸고,
씨티폰을 들고 온 재훈(lovingjh)과
첨으로 칼사사에 얼굴을 드러낸 연미(cobalt97)를 만날 수 있었다.

재훈과 연미는 푸히~
아까아까 왔는데~
못 발견하는 바람에 경희대 쪽으로 가고 말았었당~ 흐~

재훈의 연미 찍기는 대단했으~ 푸하하~ (색마 재훈~ --;)

응수와 아처는 당구장에서 뒹굴고 있을
진호와 경민을 데리러 갔으나~ 흐~
게임이 안 끝나는 거얏!!!

그 사이에 정준 이후 최대 썰렁 아이디 소유자 재윤(난나야96)이가 왔구~

그렇게 다들 모이고 나니깐 시간이 18시 가량 됐다.
락카페 가기는 조금 이른 듯 해서~
우선 정모를 치룰 술집을 물색해 갔는데~
STORM TOWN과 씽씽 HOF를 거쳐 결국 BEER BOX란 곳으로 갔다~

캠을 능가하는 안주를 맛보며 이번 달 주제 확인과 다음 달 주제를 확정했고,
엠티의 대강의 일정을 정했고~

흐~ 그 때 생일번개의 주인공 하녕(godhead)이가 왔구~
정말 오랫만에 얼굴 보는 호겸(절대권력)이도 왔구~

그렇게 1차를 마친 후 19시가 조금 넘어서
ROCK이라는 락카페로 갔다~

흐~ 기본이 안주 4개라고 뻑뻑 우겨서리~
열받아서리 푸~ 오징어 4개로 깔고~
드디어 락카페에서의 시간이 시작~ ^^;

응수 : 교수님답지 않게 열심히 췄고~
아처 : 본전 뽑으려고 열심히 췄고~
진호 : 타고난 힘 덕분에 열심히 췄고~
정원 : 활짝 웃으면서 살살 췄고~
란희 : 빼는 듯 하면서 출 건 다 췄고~
선웅 : 역시 칼사사 최고의 댄서답게 무대를 휘저으며 날렀고~
수민 : 약간 흔들다가 후까시 잡기~ 푸하하~ 주거써!
경민 : 선웅과 듀엣으로 많은 재미를 줬고~
재훈 : 나이트 실력을 그대로 보여줬고~
연미 : 칼사사 최고의 여댄서~ 실로 감탄!
재윤 : 군바리답지 않게 젊은 춤을~
하녕 : 계속 뺐지만 타고난 댄싱에 대한 욕구를 참을 수 없었는 듯~
호겸 : 나이트 아니면 안 춘다는 신념으로~ 흐~

그러는 도중에~
산업전선에서 생계를 신경 써야했던 연미가 갔고~
(그 열정적인 춤은 일찍 가는 대신 본전이나 뽑자란 맘이 아니었는쥐~ 흐~)
무척이나 기다렸던 정말정말 오랫만에 보는 현주(titicaca)와
후의 영재의 수난의 가해자 진(mooa진) 등장~

또 아처가문답게 널널한 종화(영화조아)도 왔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브루스 오, 영재(sosage) 입성!!!
흐흐~

현주 : 하녕의 공작으로 같이 빼려했으나 흐흐~ 맘대로 안 되쥐~ ^^;
진 : 역시 예전의 춤 솜씨는 그대로~
종화 : 아처가문답지 않은 몸에 스인 춤본능~ 쿠~
영재 : 흐흐~
기대했던 브루스 오의 브루스는 볼 수 없었쥐만
예전답지 않은 묵직함~ (제비~ --;)

그렇게 본전을 뽑고 있을 무렵
사아칸 주인의 퇴장 강압으로 21시 30분 쯤 나와서리~
3차의 장소인 경희대 들판으로 출발~ 흐흐~

오랫만에 들판의 추억을 되새기고자 떠났으나~
으~ 술과 케익을 샀던 선웅과 아처 낙오~ 흑~ /.

헤매다가 결국 22시 상봉~ 푸히~

들판에서 쫓겨나서 자유주의 논쟁으로 데이트를 했던 한 커플 옆으로 다가가서~
하녕의 생일 번개 시작~ ^^;

아름다운 목소리의 '칼사사 합창단'의 축가에 이은
하녕군의 케익과 얼굴의 면적 비교 하기~ (--;)

원래 하녕으로 끝나는 건데~
이 사아칸 선웅의 아처에 대한 공격을 시발로~
흐흐~ 다시금 영재의 수난은 발생하고 말았쥐~

영재는 지난 칼사사 겨울 엠티 이후
칼사사에서 연거푸 수난을 겪고 있음~ --;
(자세한 상황은 지난 후기들을 참고~ ^^;)

하녕 생일과 아무 관계 없던 영재건만
쫙~ 빼 입고 온 옷에 흐흐~
무진장 케익이 묻었쥐~
선웅도 동생 쫄티에 케익 묻어서 조마조마~ 쿠쿠~

23시가 다 되어가는 무렵
막차의 위협을 느끼며 귀향길~ 흐흐~

근데 오다보니 하나 둘 사라져서리~
흐흐~

출발은 같이 했쥐만~
오기는 정원이하고만... --;

중간에 버스 탈려고 헤매다 보니~
애들 다 사라져 버린 거야~ 쿠쿠~

아래 다른 후기들 보니~
아쉽게도 다들 살아서 잘 들어갔나 보군~ --;

어쨌든 오는 길에 비디오 5개 빌려서리 돌아왔다~
흐~ 이제 비디오만 계속 봐야쥐~ 흐흐~

간만에 정말정말 즐거웠던 광란의 번개 겸 제12회 정모였당~ ^^*

ps. 재훈!
일은 착오없이 잘 진행하도록~ 으하하~ ^^+



3672/0230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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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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