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언제나 마찬가지로

작성자

영냉이	( 1997-07-10 14:35:00 Hit: 160 Vote: 2 )

언제나 마찬가지로
내 생활은
깨짐의 연속이다.

어제도 지금도.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땅~
....

당신의 그러한 모습은
저에게는 그 순간은 아무런 느낌도 줄수 없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느 ㄴ이야기였고
저에대해서 당신은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최소한의 예의였다구 해야할까요..?
그렇게 저는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고
당신이 어제 마신 그 술병을 비로소 보았습니다.
후회가 되더군요 ..

제가 무엇이간대
당신은 그렇게 큰 슬픔으로 무너지십니까.
저는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는 아이이거늘..

아무런 다짐도 아무런 작은 이야기도
당신을 위해서 해드릴 자신이 없습니다.
다만 ..

그냥 제 마음속의 이 감정은..
후회라는 것일뿐입니다.

당신은 이 글을 읽지 못하시겠죠..
언제나 현실은 당신의 바램과는 달리.
진실이 은폐되어진채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나에게 강요하는 이해를
더이상 아무것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당신의 당신이 부탁하는 이해라는 것은..
이러한 제 심경에 비추어 생각할때
가슴이 아플뿐입니다.

저는 이정도의 아이일 뿐입니다.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을 말을 언제나 하고 살수는 ㅓㅇㅄ다는것을
어제 다시금 느꼈을뿐입니다.

아직도 가슴은 아려옵니다.
당신의 그 눈물과 쓰러져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다만 아려올 뿐입니다..
이러기에 저는 이정도 의 아이일뿐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는 이정도의 아이일뿐입니다. .
당신은 매우 안타깝겠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영미가..

본문 내용은 10,15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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