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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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ffu ( Hit: 157 Vote: 8 )

나사가 빠졌다.

그래도 알차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나는 더 알차게 살아온 친구들을 보면

왜 살았나 싶다.

게시판에 주절거리기나 해야지 속이 풀릴것 같기도 하고.

아처가 번개서 추태를 부렸다는데

못 본개 다행이군. 아..(개->게)

아처가 날 봤으면 욕을 해댔겠지.

대화방에서 칼사사에 대한 의논을 하고 있던데.. 잘 하겠지 뭐..

어떻게 되던 잘 되길 바라고.

통신 중독증 걸린 정민이는 씻을 비누도 없다.



본문 내용은 10,54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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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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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