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더운 여름날밤에..

작성자  
   예쁜희경 ( Hit: 200 Vote: 5 )

요즘... 넘 더운거 같아,, 그치??

하지만.. 별로 하는 일 없이.. 열심히 놀구 있지,,

근데.. 칼사사인들은 도대체.. 몇시에 통신을 하는걸까??

내가 넘 늦게 들어오는 건지.. 일찍 들어오는건지.. 알수 없군..

아는 이를 선웅이밖에.. 보지 못했어..

난.. 이따가..11시에.. 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영화화한걸 볼예정인데..

그시간이면.. 모두들.. 컴앞에 앉아 잼있는 대화를 나눌지 몰겠군낭..

음.....

저번주에는 나일살인사건이라구.. 하는 영화를 봤는데..(방학특집이라구..

매주 해주더군.. 백수가 모하겠어?? 봐줘야징..)

근데.. 넘 무서운거야.. 나혼자 봤거덩..

인간의 욕망에의해.. 저질러진 살인이였거덩..

암튼.. 돈땜에.. 친구를 죽이게.. 줄기였는데.. 섬뜩한거있지??
(앗 오타가.. 마구마구..)

암튼... 중요한건... 그 섬뜩한걸.. 나혼자 봤다는 사실..

글구.. 오늘 또 혼자봐야한다는 사실이..

더 섬뜩하군... 누구 나랑 같이 볼사라아아암....손들어~~~~

더운 여름날 밤.. 썰렁한 힝이였음...
덧붙임:히힛..... 올만에.. 글을 썼군...


본문 내용은 10,0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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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