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처) (퍼온 글) 유머

작성자  
   영화조아 ( Hit: 197 Vote: 1 )




[620] 제목 : [유머퍼옴] 에로틱 유머 모음 (상)
올린이 : 손자병법(이승호 ) 97/07/22 23:19 읽음 : 607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손자병법 이승호입니다.. ^^

먼저 격려멜 보내주신 crash67(김원익)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저읔뭘泳 이야기를 넘넘 잼있게 읽으셨다고 하신
니오베96(장희욱)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edg2230(이도순)님이 화끈한 공포물좀 올려달라고 하시는데..
조만간 공포물을 올리도록 하죠.. ^^
그런데 저번에 올린 "원초적 공포 - 유서" 의 이미지가 너무나 강열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래에 글올리신 happytel(이상구)님.. ^^
'유서'는 제가 한달전에 이곳에 올렸는데 찾아보면 있어요~ ^^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이곳에 꾸준 들리시는 분들과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갖고자 이곳 대화방에서 매주 수욜밤 11시로 정팅을 정했었습니다.. ^^
지난주부터 정팅을 시작했었는데.. 몇몇분이 들려서 저와 함께 새벽 3시가
넘을때까지 정팅을 했었죠.. ^^
그런데 이번주는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정팅을 하지 못핏 같아요..
제가 친구들과 함께 이번 수욜날 지리산에 가거든요.. ^^;
이점은 양해 바랍니다~ ^^;

이번에는 에로틱 유머를 모아보았습니다..
(쪼금(?) 야하군요.. -.-;;)
가볍게 한 번 웃으시고 생활의 활력을 찾기 바랍니다..

**************************************************************************


< 1 > 순정소설과 3류소설의 차이..

알퐁스 도데의 유명한 소설 <별>이 있다..

[문제] 이 소설의 끝부분에는 '목동의 어깨에 소녀가 기대어 잠이 들었다..
그리고 목동은 별을 보며 잠자는 소녀를 보며 날이 샐 때까지 앉아 있었다'
떪 내용이 있어 순결한 사랑을 다룬 순정소설이라 불린다..
이 글의 마지막에 1줄만 덧붙 3류 저질소설이 된다..
그 한줄의 글은?

[답] '다음날 아침 소녀는 옷이 풀어 헤쳐진 채 울면서 산을 내려왔다.



< 2 > 여성이 한달마다 보여주는 마술(?)과 남성반응..

10대 : 마술이 뭘까???

20대 : 으아아!! 마술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신혼남편)

30대 : 저 여자 언제가 마술이지??

40대 : 나는 마술사가 좋다..

50대 : 여보.. 나에게 마술 좀 보여줘~!

60대 : 내 평생 소원은 마술을 보는 것!



< 3 > 학과별 여자 꼬시는 방법..

국문학과 : 오늘도 바람에 별이 스치운다..
이밤 저와 함께 사랑의 시를 지어 볼까요?

수학과 : 오..! 이렇게 얼굴이 미분적으로 생길수가~
가슴은 환상적인 포물선을 그리는군요..
오늘 저에게 당신의 몸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회화과 : 당신은 모나리자의 미소와 조각한것 같은 아름다운 손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당신의 피부는 비너스 상과 같이 희고 부드럽군요..
4B연필보다 더 진한 저의 마음을 받아 주세요..

정보통신과 : 당신은 다양한 재능이 보이는군요..
천리안과 같은 눈을 갖고 계시고 하이텔 같은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우리가 함께 소프트한 밤을 지내볼까요.?
저와 당신은 38,400모뎀처럼 빠르게 이루어질수 있어요..



< 4 > 멋진 첫날밤..

만득이가 결혼식을 끝내고 신부인 만순이와 함께 신혼여행지로 떠났다..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그런데 만득이는 잠을 잘 생각을 않고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민 채 계속 밤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서 만순이가 물었다..

" 저어.. 잠 안잘 거예요? "

그러자 만득이는 여전히 창에 매달린 채 고개만 돌리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 친구들이 오늘밤처럼 멋진 밤은 다시 없을 거라더군..
그런데 아직 잘 모르겠어..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구... "


< 5 > 컴퓨터와 섹스의 얄궂은 닮은점들

<인터넷편>

⊙ 이 시간에도 세계 어느 곳에서 누군가가 분명히 하고 있다..

⊙ 들어가기는 힘들지만 일단 들어간 후에는 맘대로 휘젓고 다닐 수 있다..

⊙ 시간제로 빌려서 할 수 있는 데도 있다..

⊙ 어떤 곳에서는 추가로 돈을 요구하기도 한다..

⊙ 개나 소나 다 한다고 난리다..


<게시판편>

⊙ 실수를 했으면 수정이 가능하다..

⊙ 빈 공간은 삽입이 가능하다..

⊙ 자기 것을 남에게 광적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 겉만 보고 들어갔는데 속은 영 아닌 경우가 많다..

⊙ 긴 것을 애용하는 사람과 짧은 것을 애용하는 사람이 있다..


< 자료관 >

⊙ 잘못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 긴 것일수록 다 받는데 인내가 필요하다.

⊙ 짧은 것은 빨리 끝나는 경향이 있다.

⊙ 평상시에는 크기를 줄여놓았다가 실행할 때는 다시 늘인다.

⊙ 얼마전부터 불법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다.


<동호회편>

⊙ 발기가 필요하다..

⊙ 쓰기 권한이 없어서 못쓸 경우 낭패를 보기도 한다.

⊙ 활동이 빈약할 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짤린다.

⊙ 짤리면 다시 못 들어간다.

⊙ 자기가 들어간 곳을 주위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



< 6 > 일요일은 참으세요..

30대 주부가 병원에 입원했다. 종합검진을 끝내고 의사가 물었다..

" 결과는 3일쯤 뒤에 나올 겁니다. 그런데 잠자리를 얼마나 자주 하세요? "

" 매주월, 수, 금, 일요일에 하는데요? "

" 너무 무리를 하시는군요... 그래서 탈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되도록이면 일요일이라도 참으세요~! "

" 어머! 그건 안돼요~! 그날은 집에서 자거든요.. "



< 6 > 왠 메뉴??

도를 닦고 있는 사람 앞에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 오! 저런 미인을 본 적이 있나? 보라구 저 검은 눈동자, 풍만한 가슴,
가는 허리, 정말 멋져!" 라고 하자.. 동네 사람들이

" 아니?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
" 이봐요, 단식한다고 메뉴를 보지 말라는 법 있소? "



< 7 > '오이'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오이는 당신의 욕실을 지저분하게 만들지 않는다..

*오이는 몇개든 원하는 대로 가질 수 있다.

*오이는 당신의 어머니가 불쑥 찾아왔을때 냉장고에 숨겨두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이는 먹고 싶은 마음이 들면 먹을 수도 있다.

*오이는 아무 때라도 차버릴 수 있다.

*오이는 길이가 평균 14.7cm는 된다.

*오이는 일주일 넘게 시들지 않는다.

*오이는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다.



< 8 > 통신과 섹스의 공통점 베스트 6~!

1. 평균적으로 한번에 10분 정도는 걸린다. 개인에 따라선 10분 이상도 걸린다..

2. 처음 시작할때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3. 많이 하면 한달에 한번씩 공포에 떤다..

4. 가끔씩 실패하는 수도 있다..

5. 멈춰있는 상황이 가끔 생긴다..

6. 각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것에 따라 속도와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 9 > 여자의 마음

아침에 깔끔하게 면도를 마친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 면도를 하고 나면 난 항상 10살쯤 젊어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단 말야..
당신 보기엔 어때? 그렇게 보이지 않아? "

아내가 대답했다..

" 그렇다면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아요~! "




< 10 > 오늘이 무슨날인줄 알어??

어느날 수요일 아침, 마흔을 바라보는 남편이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 난 이제 지쳤어!! 이제부턴 매주 받침이 없는 요일에만 잠자 갖는게 어때? "

" 좋아요~! "

비록 말을 그렇게 했지만 토요일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부인에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이튿날 저녁 부인은 남편이 귀가하기가 무섭게 달려들었다..
놀란 남편은 도망치면서 물었다..

" 여보~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알고 그러는 거요? "

그러자 부인은 야릇한 미소를 보내며 대답했다..

" 모요일~!!! "


to be continue..



[621] 제목 : [유머퍼옴] 에로틱 유머 모음 (하)
올린이 : 손자병법(이승호 ) 97/07/22 23:20 읽음 : 529 관련자료 없음
먼저 격려쪽지 보내주신 파리엄마(추지연)님.. nknet01(류경우)님..

Kim100(소규영)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아래 격려글 써주신 asarela(김선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김선정님은 제가 요기 글올리기 시작할때부터 격려를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번글은 아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1
(쪼금(?) 야하군요.. -.-;;)

가볍게 한 번 웃으시고 생활의 활력을 찾기 바랍니다..


**************************************************************************


< 11 > 공부가 섹스보다 좋은점..

1. 일찍 끝낸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염 없다..

2. 커피 한잔 외에는 아무런 도구가 필요없다..

3. 최고조에 올랐을때 부모님이 방 문을 열어도 한점 부끄럼 없이 떳떳하다..



< 12 > 신의 뜻이라면..

어떤 할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웬 할머니가 할아버지
앞으로 쓰러졌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 신이여! 저를 시험하시나이까? "

잠시후 또 차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이번엔 아리따운 아가씨가 할아버지 앞으로
쓰러졌다.. 할아버지는 더욱 소리로 외쳤다.

" 신의 뜻이라면 따르겠나이다!! "



< 13 > 여자의 힘으로 어떻게..

친구들과 MT를 떠나는 딸을 앉혀놓고 어머니가 교육을 시켰다..

"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

" 뿌리쳐야죠~! "

" 옳지~!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고 하면? "

" 무조건 반항해야죠! "

" 옳지, 옳지! 그럼 키스를 하려들면? "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

" 훌륭하다, 내 딸.. 그럼 옷을 벗기려들면? "

" 아이~~ 참! 엄마두, 반항에도 한계가 있지...
여자 힘으로 어떻게 더 버티란 말이에욧!! "



< 14 > 노처녀의 헌팅

[사례 1]

남자 : 나이는?
여자 : 스물셋이에요~ (다소곳)
남자 : 아 그러세요? 어쩐지 귀염성이 넘친다 싶었어요.
여자 : 어머? 세상에.. 제 나이 서른에 그런 칭찬은 처음...읍!!!


[사례 2]

남자 : 정말 제 맘에 쏙 드는 분이시군요..
여자 : 어머.. (야호~! 이젠 됐다~!!)
남자 : 저, 죄송하지만 아버님께서는?
여자 장의사셔요..
남자 : 장의사? 제 매형이랑 똑같은 직업이네? 성함은..
여자 : 김말똥인데요..?
남자 : 어 이름까지 똑같네?
여자 : 어머? 외삼촌?


[사례 3]

(우연히 만난 어떤 남자와..)
남자 :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이런 분이 어떻게 아직까지 미혼으로..
여자 : 호호. 아마도 선생님을 만나려고...
남자 : 네? 아, 정말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저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허락해 주실런지..
여자 : 어머. 어려워 마시고..말씀을... (이젠 되었다~! 야호~!!)
남자 : 네 다름이 아니고 금번 저희 보험회사에서는 늦도록 시집 못간 노처녀들을
위해 '청춘보험'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혹시 계약하실 의향이.?



< 15 > 아빠..! 나 화대주세요..!!

동생이 형에게 와서는 심각하게 물었다.

" 형, 화대가 뭐야..?? "

그러자 기타를 튕기던 형은 무심히 이렇게 대답을 했다..

" 그거.. 꽃값이잖아... "

그런데 평소 사람들한테 하도 놀림을 받아 의심이 많아진 동생은 귓속말로
다시 물었다..

" 야! 맞다니까.. 한자도 모르니?? "

며칠후 스승의 , 동생은 가방을 매고 현관에 서서 아버지에게 당당히 말했다..

" 아빠, 나 화대 주세요!! "



< 16 > 신혼 첫날밤을 지낸 각 나라 여성들의 첫마디..

독일여성 : 자기, 벌써 자??

미국여성 : 자기, 피임했겠지?

프랑스 여성 : 자기, 나 좋았어?

영국여성 : 우리 2세를 어느 대학에 보낼까?

한국여성 : 자기, 공짜라서 좋지?



< 17 > 침대 위에서..

남편 : 여보, 나 방금 악몽을 꾸었어...

부인 : (걱정된 눈빛으로) 어떤 꿈인데 그래요..?

남편 : 소피 마르소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우고 결국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 18 >나이트클럽의 6대 유명족(?) 들..

1. 스탠딩 족
맥주한병이나 물만 마시면서 테이블에는 앉지않고 서서 공짜 춤만 즐긴다..

2. 부킹족
파트너 헌팅이 목적. 푸킹에 강한 웨이터만 골라 따라다닌다..

3. 세일 족
손님을 가장해 부킹을 신청하고 파트너와 합석하게 되면 즉석에서 물건을 판다..

4. 배낭오렌지 족
유학을 빙자해 돈을 타낸 뒤 출국하지 않고 나이트클럽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는
일부 돈많은 아이들을 흉내내기 위해 괜시리 배낭을 메고 왔다갔다 한다..

5. 콜걸 오렌지 족
고객을 잡기위해 나이트 클럽 손님으로 가장한 신세대 윤락녀들..
이들의 외모는 흡사 랜지족으로 멋모르고 부킹에 응하는 남자들은
그날 밤 홍콩(?)간다..
홍콩가는데 드는왕복 비행기 값이 얼


본문 내용은 10,1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64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64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63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765277
16130    [eve] 리서치 알바회사 전화번호~! 아기사과 1997/07/252111
16129    [eve] 방청 알바 회사 전화번호~! 아기사과 1997/07/252131
16128    (짝퉁 아처) 애들아 날 위해 기도해줘 영화조아 1997/07/252161
16127    [세일러문] 세일러문 gokiss 1997/07/251631
16126    (짝퉁 아처) (퍼온 글) 유머 영화조아 1997/07/251971
16125    (짝퉁 아처) 아처 악화? 영화조아 1997/07/251592
16124    [꺽정~] 열~ 현아가 드뎌 가입~ 배꼽바지 1997/07/251652
16123    [지니]어젠 목동에... mooa진 1997/07/251612
16122    [svn] 현아님 가입은... aram3 1997/07/252182
16121    가입할래요 쑈킹 1997/07/252151
16120    [필승] 동대문 가치 갈사람? 이오십 1997/07/252141
16119    [필승] 희경 환영 이오십 1997/07/252351
16118    [필승] 색마 이오십 1997/07/251691
16117    [svn] 아처 상황이 악화 된듯... aram3 1997/07/252201
16116    [svn] 동명... 정민, 현주, 희경~ aram3 1997/07/251761
16115    [svn] 희경 가입축하~ aram3 1997/07/251581
16114    (짝퉁 아처) 오랜만에 눈을 쳐다 봤다 영화조아 1997/07/252201
16113    (짝퉁 아처) 가입 축하 영화조아 1997/07/251591
16112    [꺽정~] 희경(min4892) 가입축하~ 배꼽바지 1997/07/251661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