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일..

작성자  
   예쁜희경 ( Hit: 221 Vote: 4 )

이건.. 방금 생각난건데..

어제.. 내 얼음 덩이 (삐~)가.. 막 깨지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바루 확인 했는데..

모르는 남자 목소리..

그래서.. 막.. 들었는데..

"친구가 필요합니다.. 000-000-0000 로 전화주세요.. 저는 oo살구요..ooo입니다"

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는거야..

넘 이상해서.. 전화해볼려구 했는데..

울오빠가..

말리더라..

분명 어린애가.. "삐팅"하는거라구..

너는.. 넘 늙어서.. 안돼..

흑흑..

마지막.. 이유가 넘 슬펐어..

암튼.. ~팅자가 들어가는 건 제대로 해본적 없는 나한테.. 어젠..

넘 신기한일이 일어났어..
힝이가..


본문 내용은 10,0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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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