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을 깍아내리면서 자신을 높이려는 사람들.
2. 가식으로 가득찬 선행을 하는 사람들.
3. 똑같은 행동으로 관심유발을 의도하는 사람들.
4. 자기 합리화에 능통한 사람들.
5. 일관되지도 못한 거짓으로 자신을 미화하는 사람들.
6. 감사하지도 고마워할줄도 모르는 사람들.
7. 익명성을 즐기고 누리는 사람들.
8. 거듭해서 번벅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
나또한 이러한 기준에서 벗어날수 없지만
그래서 인지 이런 사람들을 보면 언제나 외면하고 싶어진다.
이런 사람들을 비난할 자격이 나에게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이렇게 익명성의 대상에게라도
나는 싫다./ 라고 비난해보고 싶었다.
비록 이것또한 7번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지만은 말이다.
쓰면서 느낀것은.
나는 이러한 기준에서 과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 하는것...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