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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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777 ( Hit: 152 Vote: 5 )

여기샷는 칼기 야기가 하나두 없네

내가 아는 오빠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그래서 어제 하루종일 울었다
그 오빠랑 친한것두 아닌데..
너무 안쓰러서..
참 친절하구 후배 아끼는 소박한 오빠였는데
설마설마 했는데../
참 사람의 인생이란....
너무 허무하다
과연 내가 알았으랴
이렇게 가까이에 아픈 이웃이 있다느 사실을..
그 사람들을 추모하듯 오늘은 비가 내렸다
태풍 ㎖문이긴 하지만..
휴`~
비야 내려라
나쁜 것들을 모두 무두 씻어 가렴
그리고 억울하게 죽어간 사람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에 내린 비를
그 비도 같이 씻어 가렴
말끔히....
여왕이가 *^.^*


본문 내용은 10,0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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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