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옆집 개 사라지다.. 작성자 jin53129 ( 1997-08-13 00:27:00 Hit: 194 Vote: 24 ) 언제 부터인지 창문 밖에서 시끄럽게 짖어 대던 개가 있었어.. 때를 가리지 않고 짖던 개라서 '저 개는 쉬지도 않고 짖냐...에...쒸..'라고 생각하며 매일 그 개를 탓했지.. 근데 언제 부터인지(아마 요 근래일꺼야...복날이 다가 오는...) 그 개의 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거야... 그 당시에는 그냥 지나 쳤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말이지... 아마도..... 그런 거 같아... 전에는 짖는 소리가 꽤 귀에 거슬렸는데 막상 들리지 않는 걸 보니....웬~~~~~쥐........ 아.......이젠 아픔없는 곳에서..푸른 언덕을 뛰고 있겠지...? 잘 가.....'옆집 개' 어쩌다 한번 글 쓰는 진숙.. 본문 내용은 10,0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00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0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1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8 16490 [그렘린]나두 요기에 들오고파~~~~!! heeking 1997/08/14204 16489 (꺽정~) 꺽정의 부활~ ^^; 우하하~ 배꼽바지 1997/08/14196 16488 [q]to 경민 ara777 1997/08/13197 16487 (짝퉁) 뭔가 맛난걸 먹고 싶다 영화조아 1997/08/13207 16486 (꺽정~) 미에로 화이바...(후레쉬~) 배꼽바지 1997/08/13231 16485 [백설] ?는데,,,뭔지 잘 모르겠당~ 흰눈 1997/08/13443 16484 [CHOCOLATE] 그곳에 가구 싶다아~~!! 꼬마딸기 1997/08/13261 16483 [백설] 다들 힘든가부당.. 흰눈 1997/08/13586 16482 [수민^^*] 돌아왔습니다. 전호장 1997/08/13234 16481 (꺽정~) 내외가 복잡하군..쩝~ 배꼽바지 1997/08/13230 16480 [쑥쑥~] 옆집 개 사라지다.. jin53129 1997/08/13194 16479 (꺽정~) 쿠..속상해... 배꼽바지 1997/08/13195 16478 [필승] 회원정리 하구싶다. 이오십 1997/08/13181 16477 (꺽정~) 술..혼자마시는 것두 좋던데.. 배꼽바지 1997/08/13205 16476 (꺽정~) 대항해시대 III 사다~ 배꼽바지 1997/08/13181 16475 (꺽정~) 호겸아.. 배꼽바지 1997/08/13217 16474 [필승] 호겸 이오십 1997/08/12198 16473 [필승] 란희 이오십 1997/08/12204 16472 [07734] 시음회 elf3 1997/08/12163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