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정¶) 운명 작성자 배꼽바지 ( 1997-08-18 01:10:00 Hit: 165 Vote: 1 ) 운명을 믿고 믿지않고는 사람이 갖는 마음에 따라 다르지만..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의 운명대로 살아가게된다. 자기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개척하고, 현실을 이겨내려는 자신의 의지또한 하늘의 곤륜이며.. 운명인 것이다.... 운명은 완성된 것인 동시에 미완성된 것이다.. 운명을 믿지 않는 자는 낭패를 보게된다... 물론 운명을 믿는 자도 낭패를 보게된다... 그럼 성공을 하는 사람은 없는 걸까? 운명을 믿지 않는 자는 성공하게 된다... 운명을 믿는 자도 성공하게 된다.. 참 이상한 법칙이 아닌가.. 믿어도 낭패하고 믿지않아도 낭패하고.. 믿어도 성공하고 믿지않아도 성공하고.. 사람의 의지와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운명은 직시하고 있다. 즉, 운명을 바꾸는 것이 사람이고 그렇지 못하는 것 또한 사람이다.. '만물의 영장' 이라는 말이 인간에게 괜히 붙여진것이 아니리.... 운명을 믿던 않믿던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 또한 희미하게 보여준다.. 세상을 살고..일을 처리해 나가는 데 있어서, 자신의 행위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고 떳떳하게 해결했던 적이 몇번이나 있는가... 약간의 두려움은 조금이라도 접했을 것이다... 두려움과 초조함의 원천은 자기자신이다. 극히 당연할 일이다.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면, 인간이 아닐께다.. 짐승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운명을 미리 알고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그 운명을 기다리면서 아무런 사고없이 살아가겠는가? .. 운명은 결정체인 동시에 미결정체이다.. 정해져있다손 치더라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리.. 블랙홀에 빠질 운명에 처해있다면 당신은 빠지겠는가? 그리고 나올 곳이 전혀 없다고 가정했다... 그래도 빠지겠는가? 빠져보는자... 그 자야말로 자기 자신을 믿는자이다.. 유를 무로 만들 수 있는자이다... 운명은 내가 만든다..... .......... ps : 블랙홀이 입구라면..출구로는 화이트홀이 있다..그 화이틀 홀을 찾자.. 내 힘으로.. 본문 내용은 10,0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10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10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1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6585 내 아이디의 글을 읽을 때의 주의점. 전호장 1997/08/18199 16584 (아처)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achor 1997/08/18199 16583 [수민] to 연미 전호장 1997/08/18157 16582 [달의연인] 종화~~ cobalt97 1997/08/18157 16581 (꺽정?) 흐..역디 심들군.. 배꼽바지 1997/08/18188 16580 --38317-- 23380읽고~~~란희 넌 죽음이다!!! 난나야96 1997/08/18155 16579 (꺽정℃) 이젠 잘 먹는다! *^_^* 배꼽바지 1997/08/18157 16578 (짝퉁) 여러가지 생각 영화조아 1997/08/18159 16577 (꺽정~) 대항해시대를 하면서.. 배꼽바지 1997/08/18157 16576 [필승] 꺽정 이오십 1997/08/18163 16575 (꺽정¶) 운명 배꼽바지 1997/08/18165 16574 [필승] 사이코 이오십 1997/08/18157 16573 [롼 ★] 드뎌 받았당...무료시식권 elf3 1997/08/17155 16572 (꺽정¢) 병찬(songolme) 가입축하~ 배꼽바지 1997/08/17118 16571 [롼 ★] KFC elf3 1997/08/17150 16570 [척키] 내 말머리.. elf3 1997/08/17156 16569 [척키] 연미의 글.. elf3 1997/08/17157 16568 [달의연인] 윤호의 명복을 빌며.. cobalt97 1997/08/17181 16567 [괴기천솨] 첨밀밀 -_-/ gokiss 1997/08/17157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