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드는 꿈을 꿨다
우리집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어서 친척들이 ㅋ많이 있었는데
문을 열고 잔치하다가 강도가 들이 닥쳤다
강도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소리지르거나 딴짓 하면 알죠?라고
묻고 있었는데
사촌형이 강도가 한눈 파는 틈을 이용해 강도에게 덤볐다
실패로 끝나자 보복이 두려웠던 형은 배란다로 뛰어내렸고
강도는 배란다로 쫓아갔다
그 수순간 나는 열린 문으로 튀었다
꿈에서도 생각하기럴 난 너무 얍삽 한것 같다는 생각
하여간 뛰어서 숨어 있는데
어떻게 들어갈까 궁리 하는데
엄마가 발로 날 깨웠다
아직도 자냐?
낮잠이라 꿈이 금방 끝났다
다행이다
예전에는 열린 문고리를 양쪽에서 같이 잡고 완력으로 문을 열려는
강도와 내가 대치했던 꿈을 꾼적도 있었따
식은땀 나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