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17-- 나쁜영화~~ 작성자 난나야96 ( 1997-08-21 18:52:00 Hit: 159 Vote: 1 ) 그 영화 참 나뻣다고 봐아~~~~ 그들의 말에 따르면... 비행청소년은 만들어진 거라는 걸 보일려구~ 즉... 사회의 불합리함이 그들을 만들었다는 걸 느끼게 할려 했다고오~~~ 그러나............ 나 역시 그런 비행이란 걸 해보아서 알지만... 푸히~~~ 결코 사회가 만들 것은 아니라고 본다. 인간의 개인적 나약함에 따른 것이지~~~ 사람 때리고...부스고...훔치고... 이런 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충동일 뿐이지... 그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 행위들이 아니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산다"""란 말은, 자신의 폭력으로 눈물 흘리는 타인보지 못 하는... 난 고딩때 어떤 애를 때렸는데...내 앞에서 무릎 꿇고 울고 있는 그 아이의 눈에서 흐르는 분노와 좌절의 눈물을 보았을 때...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때려서는 안 되겠다라고 느꼈다. 중학교때 자전거를 마니 훔쳤더랬다...헌데 전장 내 자전거를 도난 맞고나니 것도 할 짓이 못 된다는 것을 느꼈다. 골목에서 지갑을 털었을 때에도... 언젠가 동생이 집에와서 당했다고 했을 때...나의 과오르 느꼈다. 그러한 행동들이~~~ 재미는 있었다...무언가 답답했던가 후련해지고...뭔 든지 다 할수 있다는... 그런 느낌들과 생각들... 그러나 분명이 잘 못 된거라는 걸 느꼈고, 요즘도 가끔 그런 충동이 있지만...참는다... 그게 인간이 아닌가 싶다... 누구든지..가끔은 일탈 행동을 하고...그걸 반성하고... 그 구렁 속에서 헤쳐나와야 한다... 그런 건 누구의 잘못도 책임도 아닌... 자신이 저지른 일이고,그것에 관한 책임도, 자신의 힘으로 일탈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탈행동에서 느끼는 그런 말초적인 자극,쾌감에만...엇메인다면... 인간으로써 가치가 없다....라고 본다. """이런 못된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내가 그 어떤 절대자라면... 그런 비행청소년을 돌봐주고 싶지않다. 그들의 힘으로 헤쳐나오길 바란다. 그러지 못한다면...그들을 버리겠다. 인간의 세상도 약육강식의 법칙이 통한다... 어떠한 역경이든지 벗어나지 못하면, 뒤쳐지고 버려지고 만다... 모든 인간이 신이 될 수 없는 한... 인류의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약한 인간들은 버려질 것이다. 후~~~~~~~~~~~~~~ 내가 세상에 길들려진 것인지 어던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내 생각은 이러하고, 이런 쓰잘떼기 없는 소릴 보고 어떨진 모르겠지만... 암튼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본문 내용은 10,09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21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21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5277 28137 --38317-- 가입축하한다! 선영!!! 난나야96 1997/07/031502 28136 --38317-- 경준,세화,.... 난나야96 1997/08/211741 28135 --38317-- 공개 미팅이라~~~ 난나야96 1997/07/031534 28134 --38317-- 그래서 수영이는 X 퍼요~~~ 난나야96 1997/07/092061 28133 --38317-- 기분 처지는 글~ 난나야96 1997/11/261561 28132 --38317-- 김선웅 씨에게~~~ 난나야96 1997/07/212072 28131 --38317-- 꺽정 보아라 난나야96 1997/08/161611 28130 --38317-- 나두 심리테스트!!! 난나야96 1997/07/091611 28129 --38317--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난나야96 1997/08/141595 28128 --38317-- 나쁜영화~~ 난나야96 1997/08/211591 28127 --38317-- 내 참~~~!! 난나야96 1997/08/311591 28126 --38317-- 너어어어~~~ 코알라~~~ 난나야96 1997/08/142045 28125 --38317-- 널널할때면 li해서 내글 읽는 사람에게~ 난나야96 1997/11/2020215 28124 --38317-- 더드미 보거라! 난나야96 1997/07/031541 28123 --38317-- 도배~~~~~~음 난나야96 1997/07/031967 28122 --38317-- 도와주세요~~~ 난나야96 1997/08/141515 28121 --38317-- 란희 보거라!!! 난나야96 1997/07/031494 28120 --38317-- 롼~!! 미안허이~~~ 난나야96 1997/08/191612 28119 --38317-- 마지막 모습~~~ 난나야96 1997/07/031471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