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후회 5

작성자  
   achor ( Hit: 155 Vote: 1 )

아~ 나는 왜 그 당시에 운전면허를 따지 않았단 말인가!

정말 오늘처럼 후회된 적은 없었다.

한밤 도시의 대로를 질주하며 달리는 차 속에서
난 과거의 내 자신을 무척이나 원망했다.

차만 있었으면 그 날라리 노란 두건 고딩에게
보다 가까이 접급할 수 있었을 터인데... 흑~
(안 그러냐? 종화? ^^;)

뒹굴거리고 있을 내 애마 액센트를 바라보며... !.!

ps. 드디어 아처가 다시 일을 할 생각이야. --;
요즘 넘 일 하기 싫어서 계속 놀았더니마... --;
여러 모로 생활이 위급해 지고 말았어~
설문조사 알바 할꺼야~ *^^*
며칠 전 대학로에서 어떤 여자를 봤는데~
지나가는 남자들한테 막 접근하길래 유심히 봤더니만
으하하~ 설문조사 알바생이더라구~ ^^
딱 아처한테 맞는 알바~ 흐흐~ ^^;
더듬도 같이 하기로 했는데 시간 있는 사람 있으면 같이 하자~ ^^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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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