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립은 1학년 2학기로 예정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고모들에 의해 저지되고 -그 엄청난 편견을 난 증오한다..-
1학년 2학기 내내 그 꿈을 키워오다가
아무 생각없이 결방학을 보내고......2학년 1학기 동안 다시
독립을 시도하나....결국은 실패했다....!_!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을 철저히 이용하며 살고 있는 나로써는 ^^*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울아빠는 날 이기신 것이다...
대체 무슨 사상을 고모들이 심어뒀기에 그리 반대하는건지...
대강 몬지 짐작은 가지만 아빠가 그 이유를 단지 밥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다만 짐작할 뿐이다...
난 계속 독립을 위해 싸울것이다....-_-/
사실 독립이라고 해봤자..난 자취이다...사실 경제적으루 독립할 생각은
학생이란 신분을 벗기 전엔 하고싶지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