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보고있는 몇안되는 드라마중 하나인 파랑새는 있다
첨부터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전직이 오는 계집 娼으로 추정되는 정선경이
노
결혼할 남자로부터 마지막에 받은 질문이다.."전직이 머였어?"
(참고로 난 계집이란 말을 아주아주 시러한다..영화광고에서 봐서 인용했을뿐..)
과거란 것이 중요할까...
한사람을 평가하는데 그 사람의 과거란 것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것 같다
사회란 곳에선 말이다...
나역시 그런류의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음을 인정한다..슬프게도...
좋게 인식되고 또한 좋은 사람도 안좋았던 과거가 밝혀지면
대부분이 그사람을 다시 평가한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금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려운가부다..
3살버릇 여든 간다는 말도 있고.....
또다시 혼란이 시작된다...생각할수록 생각나는 그 양면성은 늘 날 혼란스럽게한다
아우 이라면 끝이 없는걸.../.
러
역시 사람보는 눈을 길러야겠다...근데 그게 쉽지안으니...
과거로부터의 자유..아니 편견으로부터의 자유 내가 추구하는 여러자유중의 하나
^^*
천솨 *^^*
P.S. 지금 이 제목으로 3번째 쓴거당..또 통장되면 나우 폭파할꺼얏~!
과거 칼사사의 글들을 읽었다...돈도 없고 숙제도 많음에도
몇시간째 읽었는데...암것도 안치고 있으니깐 갑자기 짤려버린당..
우씽..../
열악함에 늘 01410 이나 01420 으로 들어왔는데...그놈의 장애때매
구냥 번호로 들어왔당...아웅..내돈..!_!
과거 칼사사..벙개도 많았고 참 잼있었던것 같던데...
중앙채팅실에서 보낸 나의 몇개월이 좀 아깝당..
娼을 볼테닷~! 나 보여줄사람..-_-;
하숙으로부터의 자유가 젤루 절실하다..내년엔 제발...흑..
허리아포...열악하게 자서 그런가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