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진 01410은 오늘도 나의 글을 다운시켰당..우씽..
열악한 내가 견뎌야지.../.
원래 이제목으로 쓴것이 아닌데 구냥 생각난 김에 한번 ^^*
필요성은 느꼈으나 그리 처절하게 원하지도 않았고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고 있으면 또 귀찮을 것도 같고...
필요성으로 그런다는 것이 우습기도 해서 고고하게 살려했건만~
나의 주위는 이런 날 아랑곳하지않고 분위기를 주도하더니~
드뎌 나까지 휩쓸리게 해버렸당...아웅
휩쓸린다는것...자신의 의지도 없이 그저 분위기에 의해 행동을하고
동조한다는것은 정말 어리석고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치만 생각해보면 나두 분위기에 넘 약해.../. 그리고 후회하구.
대형 콘서트에서 엄청난 사람이 한 가수나 그룹에 열광하는 장면을 보면
난 소름이 끼친다...내가 그렇게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없어 그런지 몰라도
말이다.
난 그런류엔 끼고 싶지않다...날모르는 사람을 위해 그런식으로 열광하고
싶지도 않고.....진정한 존경에서라면 또 다르지만...
암튼, 난 휩쓸려버렸다...흑....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고싶으나...사실 이나이에...안하려니 뭔가 아쉽고
냠...어케 되겠지...운명이란것이 존재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