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요즘 학교에서...

작성자  
   achor ( Hit: 158 Vote: 3 )

요즘은 학교 잘 다니고 있는 편이란다~
간간히 튀는 정도고, 항상 수업시간엔 앞쪽에 앉곤 해~ *^^*

근데 오늘은 흑~
하루종일 졸고 말았어~ !.!

완죤 호겸이 되어가는 느낌~ --;
푸히~

한동안 그 범생틱한 안경을 끼고 다녔는데~
으휴~ 역시 내겐 안경이 잘 안 맞아!
넘 귀찮아!

그래서 오늘은 안경을 안 끼고 다녔거든~
우아~

역시 안경을 벗으면 세상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세상에!!!

울 학교 학생들, 왜 그리 아름답고 귀여운지...

정말 노이즈가 했던 말은 맞는 것 같아~
"요즘 세상엔 왜 그리도 많은 미인이 사는 걸까?"

아~ 이 욕망이 꿈틀거리게 하는 세상에서 어찌 살아가야 할 지... !.!

ps. 아처의 하이조크를 이해 못해 썰하다고 비난하는 사아칸 로딘같은 인간들을 위해
몇마디 하자면,
아처의 하이조크는 그 조크의 배경을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만
이해가 가능하단 말야!
그래서 과거 아처와 다소나마 함께 일을 해온 호겸 정도라면
박장대소할 수 있겠지만
어찌 혹세난민들이 아처의 조크를 이해할 수 있으랴!

흑~ 난 세계최고의 개그맨이란 말야! !.!
(흠~ 여전히 춥군~ --;)

오늘 낮에 잠시 봤던 겨울 엠티 비디오에서 여전히 구르고 있는 쭈니는 인상적~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99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99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6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07
17383   (아처) 요즘 학교에서... achor 1997/09/24158
17382   [레오]지금 시사의 도배를... leochel 1997/09/24155
17381   [레오]내가 사랑하는 ... leochel 1997/09/24157
17380   [레오]웅.. 우째 이런 일이.. leochel 1997/09/24154
17379   (아처) 채팅선언 achor 1997/09/24156
17378   [하늘바다]심리테스트결과... 미니96 1997/09/24155
17377   (아처) 아이디 공개 achor 1997/09/24155
17376   잠깐 생각...2 gokiss 1997/09/24157
17375   심리테스트~~답 gokiss 1997/09/24211
17374   심리테스트~~질문 gokiss 1997/09/24158
17373   (아처) 끄적끄적 22 achor 1997/09/24151
17372   삐리리나우 걱정하던일이.. gokiss 1997/09/24195
17371   (아처) 성훈의 편지 4 achor 1997/09/24204
17370   (아처) 문화일기 17 장미와 자는 법 achor 1997/09/24160
17369   [롼 ★] li elf3 이상하다. elf3 1997/09/23160
17368   [롼 ★] 웅..퀴즈..짜증나.. elf3 1997/09/23155
17367   [레오]나 진짜 눈빠졌다..-- leochel 1997/09/23150
17366   [레오]오늘 교수님한테 쪽을..== leochel 1997/09/23179
17365   [레오]여기눈 학교닷~!! leochel 1997/09/23159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