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고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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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kiss ( Hit: 184 Vote: 1 )

피곤해 저녁을 먹고 바로 뻣어버렸다....

꿈을 꿨다....
보고픈 사람이 나왔다...초딩시절 칭구.....
물론 남자다...*^^*

꿈에서의 상황과 실제가 좀 달랐지만 암튼 기분 좋은 꿈이었다....

이렇게 연락이 두절되며 다른 삶을 살꺼라곤 그때 상상도 못했다...
그리 될것이란걸 알았지만 그런건 나한테는 오지 않을것만 같았다
단편적으로 생각나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연락을 하고도 싶지만
몇년간의 단절은 상당히 부담스럽다....그리고 연락처도 모른다..-_-;

암튼 보고푸다....우연히 길을 가다 만나는 그런 일마저 나한테
일어나지 않으니.....우연한 만남은 운명적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걸..
나도 느낌이 팍 오는 사람 만나고 싶오~~나혼자 느낌 오는 사람 말구..!_!

또 꿈을 꾸고 싶지만....역시 잠은 숙면이...최고다~!!

夢천솨 *^^*

P.S. 스스로에게한 다짐을 지켰다..넘 기뿌다...
과연 娼을 볼수 있을 것인가....

다덜 현주꿈 *^^*
현주가 나오는 꿈 해석 :
현주가 나타나 손을 잡아 이끈다 => 곧 고귀한 사람에게 도음을 받는다
현주와 담소를 나눈다 => 지식의 습득이 있을것이다
현주가 무엇인가를 준다 => 귀한것을 얻을 것이다

-_-; 내가 바도 넘 썰하군...

꿈의 예지성을 믿니? 난 믿는당~
그 꿈이 몰 의미하는지 파악하는게 힘들어 그렇지..-_-;



본문 내용은 10,01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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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