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너무 기분이 좋다. 슬프도록 작성자 elf3 ( 1997-09-26 03:05:00 Hit: 184 Vote: 9 ) 오늘 중학교때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을 만났다. 너무 늦은시간이었기에...망설였지만...협박에 못이겨 나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날 너무 행복하게 했다. 시간이 어느덧 1시가 넘어가고 있었기에...걱정을 했는데. 내 친구가 믿는 구석이 있었던 것디아. 바로..든든한 빽 내가 첨으로 좋아했던 선생님.. 그 선생님의 차를 타고 집에 왔다. 거의 4년만에 본 선생님의 모습은 하나도 변함이 없었다.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반가웠고 행복했다. 선생님과 악수를 하면서...정말 느낌이 ... "술마셨니?"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수 있는..그런 나이.. 정말..어색한 만남이기는 했지만..종로에서 우리집이 아주 멀었으면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웅...정말 정말 보고싶던 얼굴이었는데..차안이라 제대로 보지도 못하구.. 꼭 다음에 정식으로..볼수있길 바라며.. 혹시 우리동네 사는 사람은 이 선생님이 하는 학원을 볼수 있을 것이다. < 김영부 학원> 헤헤...횡수끝~ 본문 내용은 10,1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02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02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56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60591277 17422 [영재] to. 영냉 전호장 1997/09/271596 17421 [영재] 보고싶은 많은 친구들... 전호장 1997/09/271646 17420 [영재] to. 정원 전호장 1997/09/271924 17419 [영재] to. 호겸 전호장 1997/09/271655 17418 [달의연인]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cobalt97 1997/09/272154 17417 [필승] 후배들한테 당하다. 이오십 1997/09/272124 17416 허무감.... gokiss 1997/09/271612 17415 술집에서 술팔기 ^^* gokiss 1997/09/261682 17414 (아처) 자존심 achor 1997/09/262242 17413 (아처) 근황 4 achor 1997/09/261582 17412 (아처) 만남이 두려움일까. achor 1997/09/261652 17411 [필승] 열악..열악 이오십 1997/09/261592 17410 [필승] 정모랑 소풍에 관해 이오십 1997/09/262163 17409 [레오] #### 울학교 동아리 일일호프 #### leochel 1997/09/261652 17408 그린파파야 향기... gokiss 1997/09/261692 17407 [정원] 영재도 가는구나~! assist07 1997/09/261652 17406 펄프픽션... gokiss 1997/09/261672 17405 [롼 ★] 삐삐 용량(?) elf3 1997/09/261657 17404 [롼 ★] 너무 기분이 좋다. 슬프도록 elf3 1997/09/261849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