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접속이라는 화제의 영화를 보는데 대 성공을 거두었다.
가뜩이나 군대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안경을 벗고...맨 뒷자리(2층의)에 앉아 영화를 보려니 죽을 맛이었다.
마지막에 나오는 A Lover's Concerto(스펠링은 맞나?)는 나의 마음을...
또 한 번 뭉클하게 해주었다.
컴퓨터의 익명화는 그들의 만남을 무의미 하게 만들기도 했다...
길거리에서 2번이나 마주쳤음에도 서로 모르는 사람인양 헤어지는
모습은 슬프기까지 했다. 아마도 내가 통신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많은 사람들과도 길거리에서는 서로 남남인듯 헤어졌으리라..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우와...유니텔 시디롬을 꽁짜로 주더군...
7일간 무료 이용권까지...그러나...아는 형에게 뺏기고 말았다. T.T
아마...재밋게 본 사람은 재밋고...
지루하게 본 사람은 지루하게 만든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액션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보지말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