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당당할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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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6 Vote: 13 )

* 낮에는 다들 공부하나? --; 애들이 없당~ !.!

오늘 여주를 만났거든.
푸핫! 당삼 뜯어냈쥐~ *^^*

오늘의 여주를 비롯해 많은 내게 뜯겼던 사람들의 얘기는
"누가 뜯기는 건지 모르겠다"고...

난 항상 뜯어먹음에 당당하단다.
자신이 있거든~

'너희는 지금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거다.
후에 틀림없이 수백, 수천배로 갚아주마!'

대가를 바라지 않고 배푸는 착한 사람들이 있잖아~
난 그런 사람들이 모두 잘 되었으면 해~
그런 착한 사람들~ 넘 좋잖아~ *^^*

그래서 비록 힘없는 아처지마는
후에 힘이 생긴다면 그들의 대가를 바라지 않은 선행에
반드시 보답을 해주려 하는 거란다.

그래서 당당하게 뜯어먹을 수 있는거야~ *^^*

ps. 자~ 다음 뜯길 사람~ 손들어 봐~ *^^*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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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