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he] 온 김에 다 하기! 작성자 이다지도 ( 1997-10-02 17:38:00 Hit: 217 Vote: 5 ) 수업이 없는 날이지만 그래도 무엇이든지 머리에 넣어보겠다고 몸살 기운으로 후들거리는 다리를 의지하고 낑낑대며 겨우 겨우 도서관에 도착했으나 어인 일인지 평일인데도 도서관은 꽉 차 있구나! 그래서 시적시적 하는 수 없이 통신이나 하겠다는 생각으로 터미날실에서 통신을 하던 중, 모처럼 칼사사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도 올려 보게 되었음이야... 오늘이 아처가 우리집에서 나간지 딱 일 년 되는 날, 이라고 어제 아처가 일러 주더라고... 어쨌든 그렇게 일년이 흘렀나보지 뭐... 그새 나에겐 특별한 일도 없었고, 특별하다고 생각 될 만한 친구들의 일들도 없었고, 그냥 그냥 그냥 다른 대학생들처럼 그냥 아... 이 빌어먹을 불감증! 이런 빌어먹을 불감증을 자랑으로 생각하는 빌어먹을 21세의 군상들! 창피한 줄을 알자! 본문 내용은 10,0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14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1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8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5 20936 [Lazenca]먼훗날 언젠가... indigo96 1997/11/19204 20935 [lethe] re: 25421 보충의 말 이다지도 1997/10/28156 20934 [lethe] SES 이다지도 1998/01/15209 20933 [lethe] 나우누리 아쿠아.디.지오 열풍 이다지도 1998/05/29220 20932 [lethe] 문학적 유행 이다지도 1997/11/19190 20931 [lethe] 색마와의 사랑 이다지도 1998/05/16210 20930 [lethe] 야, 좀 쉬었다 하자. 이다지도 1997/11/03201 20929 [lethe] 엿같은 세상 바꿔버리는 일에 관하여 이다지도 1998/05/03209 20928 [lethe] 온 김에 다 하기! 이다지도 1997/10/02217 20927 [lhyoki] 나의 이야기속에 나오는 세명의 여자들.. 미니96 1997/02/02188 20926 [lhyoki] 일기 미니96 1997/05/16265 20925 [liebe] ... 난나야96 1997/06/29165 20924 [LIEBE] 88의 소중함. 난나야96 1997/06/20213 20923 [liebe] 그래두 사나이는 난나야96 1997/06/29151 20922 [LIEBE] 대문~~~ 난나야96 1997/06/20187 20921 [LIEBE] 말머리 바꿈!!! 난나야96 1997/06/20179 20920 [liebe] 모두들~~~ 난나야96 1997/06/29156 20919 [LIEBE] 사나이 가는 길 난나야96 1997/06/29189 20918 [LIEBE] 아직두 0,0,0,0 ~~~ 젠장!!! 난나야96 1997/06/20202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제목작성자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