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지난 가요를 들으며... 작성자 achor ( 1997-10-06 09:57:00 Hit: 186 Vote: 1 ) 그 누구보다도 삶이 여유로운 나는 오늘도 다름없이 뒹굴거리며 부서질 듯 말 듯한 카세트에 한 테잎을 끼워 넣는다. 쿵쿵따따쿵쿵따~ 음악은 흘러나오고, 난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렇다. 다 예전에 즐겨 듣던 음악들이다. 가요의 장점을 난 '시대를 반영한다'에서 찾으려 한다. 다른 음악과는 달리 가요를 들을 때면, 그 가요가 한창 인기 있었을 시절을 떠올릴 수 있으니 말이다. 옛 가요들을 들을 때면 난 살며시 미소 짓곤 한다. '아~ 그 땐 참 그랬지...' 어리석게 느껴지고, 또 부끄러운 옛날의 기억들이나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 모두 지금의 내겐 좋은 추억이 되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쭈압~ 이제 슬슬 수원으로 가볼까나~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22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22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5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88 17592 잠깐 ....7 gokiss 1997/10/07156 17591 [필승] 영재야..내주소 이오십 1997/10/07185 17590 (아처) 문화일기 24 맨 achor 1997/10/07145 17589 (아처) 부에노스 아이레스 상영 achor 1997/10/07184 17588 (아처) 아... 수원 achor 1997/10/07162 17587 (아처) 슬픔 achor 1997/10/07210 17586 [영재] D - 1 전호장 1997/10/07159 17585 [가시] 정말.... thorny 1997/10/06155 17584 만남..그리고... gokiss 1997/10/06192 17583 [레오]호겸아!!! 살짝 읽어봐 leochel 1997/10/06153 17582 [행인1]잠시 들르다 감 kkokko4 1997/10/06156 17581 [가시] 완전히.... thorny 1997/10/06205 17580 (아처) 문화일기 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achor 1997/10/06155 17579 [가시] 요즘... thorny 1997/10/06151 17578 [가시] 주소말야.... 그러니까... thorny 1997/10/06188 17577 [q]여왕이 주소두 가져가`~~!!영재 ara777 1997/10/06205 17576 (아처) 지난 가요를 들으며... achor 1997/10/06186 17575 (꺽정~) 주소.. 배꼽바지 1997/10/06201 17574 [롼 ★] 영재야.. elf3 1997/10/06146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