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 내가 홀로 서 있는 이유..T-T 작성자 alteru2 ( 1997-10-09 23:08:00 Hit: 208 Vote: 1 ) 나는.. 언제나 나 자신에게 만큼은 솔직해지고 싶었다. 말처럼 쉽진 않지만.. -_-; 고딩때부터 친해온.. 나의 오~~~랜 친구들은.. 항상 나에게 진심이런 충고를 한다.. 조금 생각을 바꿔보면 어떻겠냐고.. 권태... 무시무시하군.. -_-; 그러길 원치는 않았지만... 어떤 여자앨 좋아하게 됐다. 알게 된지는 꽤 오래된 사이지만.. 어느 계기로 인해.. 그 아이의 참 모습을 보게 되었고.. 가끔씩.. 일부러 그 애 생각을 지우려고 애 쓰고 있는 내 모습이 깜짝~ 깜짝~ 놀라곤 했다. 공식적인 일 때문에 그 애랑 삐삐메세지를 교환하고 몇차례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런 경우에서도 나는.. 설레임을 느끼곤 했었는데.. 푸하.. -_-; 며칠 전.. 소리만 핸드폰인.. 내 삐삐에.. 그 애의 번호가 찍혔당.. 예전 같았으면.. '얘가 무슨 말을 했을까? (두근반세근반~)'했을텐데.. 전화기가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나는 확인을 미루고있었다. 그 찰나~ 뭐 사귀고 자시고 하지도 않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이 관계에서부터 벌써 "권태"가 찾아 오고 있음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왜 이래야 하지..? 6하13/먹481 EJemal... 본문 내용은 10,00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830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830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5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17649 (아처) 충격보고 achor 1997/10/10209 17648 [필승] 여행 계획중 이오십 1997/10/10182 17647 (아처) 구속 위기 2 achor 1997/10/10196 17646 [달의연인] 누구의 잣대로 부도덕한거야? cobalt97 1997/10/10201 17645 잠깐....9 gokiss 1997/10/10146 17644 [필승] 200다이 이오십 1997/10/10207 17643 [필승] re 24875 이오십 1997/10/10165 17642 삶을 생각해보자....필독이야~!!!!! gokiss 1997/10/10149 17641 키스야 가라?! -_-+ gokiss 1997/10/09212 17640 [필승] 휴가나온 친척형 이오십 1997/10/09209 17639 [필승] 아처의 연기? 이오십 1997/10/09198 17638 [더드미♥] 내가 홀로 서 있는 이유..T-T alteru2 1997/10/09208 17637 소보로빵 ^^* gokiss 1997/10/09153 17636 (아처) 연기 16 achor 1997/10/09198 17635 (아처) 문화일기 27 집시애마 achor 1997/10/09188 17634 [싸이코]졸았다.. tkdlzh 1997/10/09178 17633 [레오]뱅기야~~ 너 혹시?^^ leochel 1997/10/09205 17632 (아처) 예뻐졌구나~ achor 1997/10/09206 17631 (아처) 귀신 2 achor 1997/10/09198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제목작성자본문